어제 송구영신예배를 다녀왔습니다.

한해의 모든죄를 기도로 회개하고

또 다가올 새해에 대한 것을 주님께 아뢰고자 기도 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비록 교인 몇명 되지 않는 교회 이지만

그것이 은혜의 크기와 비례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예배를 마치고 가족별로 찬양도 하고

또 한명씩 한해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가 목사님께 축복기도도 받습니다.

전 이 시간이 참 좋아요.

그 축복이 짜릿하게 머리로 부터 타고 내려옴을 느끼며

꼭 그런 한해가 될것이라는걸 믿게 되거든요.

또 몇해동안 그런 결과를 주셨고요.

올해도 꼭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축복기도를 받고 나서 꽂아 두신 말씀 카드중에 올해에 나의 말씀을 하나씩 뽑아 가지고 나옵니다.

올해 제가 받은 말씀 입니다.

그리고 어제 설교 말씀중에 또 한말씀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냥 저에게 막 다가와 안겼어요.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올 한해 제가 어디가서 무얼 하든지 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해주시겠다는 말씀...

감사히 받았답니다.

요즘은 어디가서 교회 다닌다...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면 미움 받는 시절 입니다만

베드로 처럼 나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바른 삶의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 할거에요.

향을 쌌던 종이처럼 늘 은은한 향기를 품어 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즈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두드리고 구하는 모든것을 주님께서 열어주시고 구해주심을 실감하기에

더욱 주를 사랑하고 감사 합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말씀 붙들고 올 한해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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