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끝났다는데 장마철 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는 요즘 입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면 짜증이 극에 달하게 되죠.
이럴때는 그저 얼큰하고 국물 있는 음식이 당기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 요리가 아니라 허니가 만든 요리 한가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주말에 룰루랄라 함께 장을 보고
슬쩍 그에게 밀며...
부탁해~라고 이야기 하세요..^^
레시피 프린트 한장과 함께요..^^
물론 중간중간 모르는건 옆에서 알려주시면서요..
처음부터 잘할순 없잖아요?
한번 두번 반복하다보면 다른 요리도 척척 잘하게 되실거에요..^^
필수재료: 물(1컵), 밀가루(3컵), 감자전분)(3), 김치(잘게썰어 1컵)
선택재료: 중하(4마리), 조갯살(1컵), 대파(어슷썰어 1/2줌), 호박(채썰어 1줌), 청양고추(어슷썰어 1/2줌)
육수재료: 물(8컵), 국물멸치(20마리), 다시마(3장)
양념: 다진마늘(0.3), 소금(0.3), 국간장(2), 후추가루(0.3),고추장(1.5)
(간은 취향에 따라서 조절 하세요.)
** 밥숟가락 계량, 2인분**
1. 밀가루, 물, 소금, 감자전분, 들기름을 넣고 치대어 반죽하고,
(반죽을 오래 주물러 줄수록 쫄깃하고 매끈해져요.비닐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끓이기전에 다시 치대어 주면 더 맛이 좋아요.)
2. 물에 손질한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푹 끓여 건져 육수를 만들고,
(다시마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멸치를 좀더 끓여주세요.)
3. 육수에 김치, 새우, 조갯살, 고추장을 넣고 끓여주다가 반죽을 뜯어 넣고,
(반죽은 손에 물을 발라 가며 얇게 펴서 넣어주세요.얇게 뜯어 넣을수록 맛있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죠?)
4. 반죽이 위로 떠오르면 양념을 넣어 간을 하고, 야채를 넣고 끓여 완성.
(김치 간에 따라 간을 조절 하세요.)
조갯살과 새우가 들어가서
국물이 그~~~냥 시원하고 끝내 줍니다.
더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양고추를 더 팍팍 넣어 보세요. 단.... 속 아프셔도 책임은 못진다는거~^^
더운 여름 아내에게만 식사준비를 미루지 마시고 주말에는 한번씩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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