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임의 첫 아기였던 은수가 벌써 5살이 되었다.

그래서 이젠 어린이집도 다닌단다....

너무 이쁘고 귀엽고 똑똑하고 착한 은수....

밤마다 내일 어린이집 가야 하는걸 걱정 하며 잠자리에 든단다.

엄마랑 너무 잘 지내던 아이라서 엄마랑 떨어지는걸 너무 싫어 한다나?

아침마다 엄마랑 눈물의 이별식을 하고서야 등교차에 오른다는 은수...

오랜만에 만났서는 사진 좀 찍자니 싫단다.

지 엄마가 뭐 사준다고 온갖 달콤한 말로 꼬드긴후 카메라를 들이 대니

평소처럼 온갖 표정을 다 지어 보인다.

표정의 마술사...

그 아이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은수야~ 건강하게 자라라..^^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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