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조]를 아시나요? ^^
저는 이전부터 말은 참 많이 들었었는데...제대로 맛을 본것은
작년에 더그릇님댁을 방문 했을때 (가을에) 더그릇님이 내주신 오르조가 첨이었답니다.^^
말은 매번 들었으나 선뜻 사지지 않았다고 해야 하나요?
늘 관심 가지고 있었는데 마땅히 눈앞에 딱 나타나질 않으니 구입이 미루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좋은 기회가 있어 오르조를 한병 들였답니다.^^
요즘 제가 넘 이뻐라 하며 잘 마시고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께요.^^
오르조도 종류가 참 여러종류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 드릴 오르조는
크리스탄 유기농 오르조 랍니다.
그렇다면..자꾸 오르조..오르조..하는데
오르조가 뭐야?
오르조란..이태리어로 보리를 의미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저것은 보리차? 네 맞습니다..맞고요.^^
하지만 우리는 보리차를 통곡으로 볶아 물에 넣고 푹푹 끓여 먹는데
이태리의 오르조 라고 하는 보리차는.... 물에 타서 먹어요.^^
이태리에서는 예로부터 주로 아침 식사때 어린이들이 마시던 차 라고 합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커피 대용차 이기도 하구요.
커피를 넘 사랑하지만 커피의 카페인이 무서운 임산부들이나 또는 아직 먹기 어린
그런 아이들... 혹은 건강상의 문제로 커피를 마실수 없는 분들에게
딱 커피 같은 느낌을 줄수 있는 그런 차라고 보심 된답니다.
하지만 통곡을 갈아서 먹는건데 이왕이면 저는 유기농이 좋겠다 싶어요..^^
100퍼센트 보리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절의 카페인이 없으며,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과 이태리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인증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보이시죠? 마데 인 이태리..ㅋㅋㅋ
100% 이태리산 보리를 로스팅 후 분쇄 하여 원두커피향이 나며 물에 잘 녹는것이 특징 입니다.
그중에서도 크라스탄 오르조는 특수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침전물이 남지 않지요.
럽첸이가 오르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제가 커피를 상당히 좋아해서 즐겨 마시는데요.
이전에는 그런 현상이 좀 없었는데
최근에는 밤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자서 너무 괴로워요.ㅠ.ㅠ
잠든 허니 옆에서 움직이기도 뭐하고 하니 혼자 꼼지락 꼼지락 하게 되는데
이게 우찌나 괴로운지..ㅠ.ㅠ
그런데도 꼭 저녁 먹고 나면 커피 한잔이 땡기거든요.
이럴때 잠과 커피의 관계가 전혀 없는 허니는 커피를 마시는데
저는 참아야 하니 보리차를 마시곤 하거든요.
그런데 이 보리차 라는게 조금만 끓일수도 없고 좀 귀찮고..한번에 많이 끓여두면
다 먹기도 전에 상하기 일쑤고..맛도 덜하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 오르조를 만난후로는 그냥 이걸 타서 아메리카노 처럼 마셔주니
너무 좋은거에요. 잠이 안오지도 않으니 좋고요.^^
저처럼 잠자리와 카페인이 관련 있으시거나 특히 임산부들...너무 좋지요..^^
물론 완전 커피맛은 아닙니다만...충분히 대용의 가치가 있어요.
마시면 기분 훈훈해 집니다.^^
그리고 식이섬유와 아미노산이 많아서 변비개선도 되고(임산부들 특히 중요하죠..^^)
성장기 어린이들이 섭취 해도 좋구요.
화학성분은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다니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수 있을꺼 같아요.^^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얇은 금박 종이가 붙어 있네요..^^
요즘은 믹스커피를 주로 먹다보니 요 재미를 못느끼는데...
예전에 이런 씰을 제거 하는게 저의 재미 였거든요..ㅋㅋ
톡 치니까..뽕~ 뚫리는..크크크...
아..이런거 백만개 뚫어도 잼날텐데..ㅡ.ㅡ
향도 얼핏 커피 향이 나구요.
보기에도 진한 칼라가 마치...맥*웰 하우스나 이*수 커피같은
고운 분말 형태의 커피와 똑같습니다.^^
바로 이런 느낌... 아주 신기 하죠?
보리로 이런걸 만들다니...
손으로 만져보니 까실까실 합니다. 이게 과연 물에 잘 녹을까?
뜨거운 온수를 컵에 부어 주고 오르조를 넣어 줍니다..
정말 분말커피랑 똑같죠?^^
커피처럼 한번에 사라락 다 풀리지는 않지만 몇번 저어주면 거짓말처럼 녹아 내립니다.
어때요? 정말 아메리카노 처럼 보이시죠?^^
이렇게 저처럼 아메리카노로 드셔도 좋구요.
뜨거운 우유를 넣어 오르조 라떼
커피와 오르조를 섞어서 오르조 카페
뜨거운물을 조금만 넣어 녹인후 얼음을 넣어 아이스 오르조
뜨거운물에 오르조와 꿀을 넣어 허니 오르조~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즐기셔도 좋답니다.^^
저는 주말에 허니랑 드라이브 가거나.. 국내여행이나 캠핑 갈때
또는 주일에 교회 갈때... 텀블러에 꼭 보리차를 끓여 가지고 차안에서 마시거든요.
그런데 미리 끓여둔 보리차가 없으면 좀 난감 했었는데
이젠 그냥 오르조로 간단하게 해결 할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기뻐요.^^
이젠 간편하게 무카페인의 오르조를 즐겨 보세요.^^
구수하면서도 커피느낌이 나는 신기한 오르조~
둘째 임신한 울 올케 에게도 한병 선물 해야 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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