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소울푸드중 으뜸은 당연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라고 생각 합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동안 뜸하게 되면 그게 왜 그리 먹고 싶어지고 땡기는지 말이에요.^^

한 열흘 해외여행 하고 돌아오면 집에 와서 가장 먼저 해먹게 되는것이 바로 이 두가지중에

한가지 에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가장 만만하게 해먹게 되는 밥상위의 주인공들...^^

 

김치찌개를 끓이는 방법도 참 오만가지가 다 있어요.

어떤 부재료를 넣어 주냐에 따라서 참 맛이 달라지니까요.

 

기름기가 넉넉히 달린 돼지고기를 숭덩숭덩 썰어 넣어 끓이거나, 수산물통조림을 넣거나

그냥 멸치 몇마리 잡아 넣어 끓이거나 아님 뭐 그냥 물만 붓고 끓여도 김치만 맛이 좋다면....

뭐 그것도 나름대로 시원하니 맛을 내게 되고, 햄이나 소시지를 넣어서 끓여도 참 잘 어우러지고...

김치야 말로 어떤 옷을 입어도 척척 소화해내는 슈퍼모델 같은 먹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요.

 

 

지난 주말에 하루종일 쏘다니다가 늦게서야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급 야밤에 삼겹살이가 땡겼지 몹니까....

시간이 좀 늦어 왠만한 식당들은 문 닫을 준비를 할거 같은 그런 시간...

동네에 몇번 갔었던 고기집에 갔지요. 연탄구이를 하는 곳인데 주말이라 술손님이 많아서인지

한참 이더라고요.. 서비스로 늘 찌개를 하나씩 주시는데

그날은 오늘 소개해 드릴 콩나물과 어묵이 들어간 김치찌개를 주시는거에요.

저는 어묵을 넣은 김치찌개는 참 좋아 하는데 여기에 콩나물을 넣을 생각은 못해봤었는데...

오모나... 식당이니 당연히 조미료는 좀 넣으셨겠지만...

이 세가지 맛의 궁합이 아주 그냥 딱인겁니다.

콩나물, 김치, 어묵... 이 세가지가 만들어내는 맛의 하모니...(넘 거창? ^^)

 

집에 마침 알맞게 딱 익어준 김치가 머리에 떠오르면서...

나도 한번 해봐야지! ^^ 그리고 어제 저녁에 이 찌개를 밥상에 올렸는데...

콩나물이 들어가서인지 국물맛이 더욱 시원해서

허니도 저도 국물 한숟가락 먹을때마다

크허~~~~ 이맛이야.. 막 이러면서 정신없이 밥을 입으로 고고고고~ 했더라지요.^^

 

맛있는 김치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한번 끓여 보시어요..^^

밑에 맛있는 김치도 한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재료: 김치(썰어서 1.5컵), 김치국물(0.5컵), 멸치육수(4컵), 대파(1/2대), 사각어묵(2장),

콩나물(크~게 1줌), 청양고추(1개)

 

*종이컵과 밥숟가락계량*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서 펄펄 끓여 육수를 만들어 둡니다.

(끓여서 바로 뜨겁게 사용하면 요리가 더 빨리 됩니당..^^)



김치가 참 맛나보이죠. 양념이 아주 진하고 맛있는 김치 랍니다.

김치찌개는 어떤 김치를 쓰느냐에 따라서 맛이 좌우 되지요.

 

도미솔 골드배추포기김치 라고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먹는 김치라고 하네요.

 

먹기 좋게 (조금 작게 써는것이 좋아요.) 썰어 줍니다.



찌개를 끓일 냄비에 김치와 김치국물, 멸치육수(2.5컵으로 시작 합니다)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어묵은 얇고 넙적한 사각 어묵을 사용 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다른 어묵도 가능 합니다만..이 어묵이 맛나긴 해요..ㅋㅋ


저는 먹기 좋은 길이로 해서 조금 굵직하게 채썰듯이 썰었습니다.



대파와 청양고추 어슷 썰어 주시고요.



콩나물은 이렇게 크~~~게 한줌..내지는 두줌 사용 하심 되겠습니다.

꼬리 다듬을 필요 없이 그냥 쓰세요.

꼬리에 좋은 성분이 많다던걸요.



국물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김치가 살짝 물러질 정도로 끓여 주다가 어묵을 넣어 줍니다.

 



어묵을 넣고 한소끔 끓어 오르면 콩나물을 넣어 주는데... 그릇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첨엔 뻣뻣하니까 잘 안들어 가요..조금씩 넣으면서 숟가락으로 눌러주세요.ㅋㅋ



콩나물 넣고 또 한소끔 끓어 오르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서 한소끔 끓여 줍니다.

(국물의 졸아 들었을꺼에요... 멸치육수를 적당량 (그래서 처음에 재료에 양을 넉넉히 잡았죠)

더 넣어서 보충 해주시면 좋아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새우젓이나 멸치액젓등으로 간을 하심 좋습니다.

 

저는 오늘 사용한 도미솔골드배추포기김치가 양념이 진한 스타일의 김치라서

국물을 넣었더니 간이 아주 딱 좋았어요. 그래서 더 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뚝배기 겉에 끓어 오른 고춧가루를 깔끔하게 닦고서 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왠디... 이렇게 자연스러운게 좋은거 같아서 그냥 찍어 보았어요.^^

 

사진 이쁘게 나오라고...국물을 더 붓지 못한 상태에요.

요것보다는 국물이 조금 더 있어야 맛있어요.

저는 사진 찍고 국물을 좀더 부어서 한소끔 더 끓였지요.

파나 고추도 섞어서 한소끔 끓여야 더 맛이 좋아요..ㅋㅋ

 

말하자면 요건 촬영용? ㅋㅋㅋ

재료가 너무 가려지면 안되니까...국물 덜 잡히게 해서 일단 사진 찍은거죠.



아삭아삭 콩나물...부들부들 어묵... 푹 익은 김치...

그리고 진하디 진한 김치국물의 맛의 조화....

시원하면서 감칠맛나고 매콤하니...정말 쐬주 한잔! 외치게 될 그런 맛입니다.^^

물론 밥도 왕창 먹게 만들고요..ㅋㅋ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도 거부 할수 없는 맛의 유혹이 아닐까요??



한그릇 덜어내어....



골고루 한숟가락 담아 밥위에 넣고 슥슥 비벼서...

그리고 칼칼한 국물 한숟가락에 하루의 수고한 모든것들을 잊어 버리시면 어떠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막걸리 한잔...소주한잔..반주도 곁들여 보시고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엉~ 아내의 콧소리 섞인 격려의 한마디에

오늘 수고한 남편들...또 아내들의 기분이...쑤욱 좋아지지 않을까...^^

 

기분 좋은 밥상이 되실 겁니다.^^



 

오늘 김치찌개의 맛을 내준 도미솔골드배추포기김치를 소개 할께요.



요건...어제 날아온 도미솔골드배추포기김치 랍니다.

3키로 구요.

 

사실 찌개에 사용한건 추석전에 받아서 먹고 남겨 두었던 것이에요.

아주 푹 익힌거죠.^^ 우리 부부의 김치취향은 푹 익은 그런 김치에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도착한것을 그대로 보내온 스티로폼박스에 넣어서 놔두었다가

오늘 오전에 정리해 두었답니다.

그래서 빵빵하게 부풀었죠? ^^



재료가 보이시죠? 김치 재료로는 생소하게 토마토, 연근, 피망..이런게 들어 있데요..

아마도 양념에 갈아서 넣으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이 도미솔골드배추포기김치가... 양념맛이 진하면서도 개운해요. 

토마토맛이나 피망맛 이런거 전혀 안나고요..ㅋㅋ

특유의 진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특징인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갓 왔을땐 덜 익은 김치맛으로...

또 저처럼 푹 익혀서 먹어도 그 감칠맛이 참 좋더라구요.^^

 



 

게다가 좋은 국산재료에....깨끗하게 믿을수 있는 생산라인을 통해서 만들어 진다고 하니

더욱더 마음에 쏙 듭니다.^^



보이시죠? 굉장히 진해보이는 김치...^^

양념을 아끼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맛이 젓갈향이 너무 강한 전라도 김치 같은건 아니고요.

넘 딱 떨어지게 깔끔한 서울김치 맛도 아니고 딱 좋은 중간 맛이네요.



3키로 하니까..내용물이... 커다란 배추 1통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배추가 어찌나 크던지..한쪽 쭉 찢어 보았어요.

 

사실 여름에는 맛난 배추 맛나기가 쉽지 않은데

줄기부분이 너무 두껍지도 않고..(그럼 지린맛이 나지요.) 너무 얇지도 않고..

적당한 두께감이라 좋아 보입니다.

줄기 안쪽까지 양념이 잘 발라진 모습도 보이네요.



한국인 밥상에서 빠질수 없는 우리 입맛 김치..^^

 

또 도미솔김치는 국가대표축구팀이 먹도록 납품 되는 김치 라고 합니다.

아시죠? 이런곳에 납품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맛이 보장 되어야 한다는거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3년이상 납품 하고 있으시다고 하네요.

남아공 월드컵 할때도 공수해 가고요..^^



어쩜 절여진 정도며..양념의 간이며... 딱 떨어지는 느낌 입니다.



럽첸이네 밥상에는 김치가 빠지면 섭섭해요. 밥을 먹을수 없어요.

 

저는 사실 김치도 잘 담그는 여자라서 주로 담가서 먹지만

김치를 잘 못담으시거나..시간이 안되시거나 하신다면

우리 식구 입에 잘 맞는 잘 담근 김치를 선택 해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

 

전 이 도미솔골드배추포기김치....그냥 김치로도 넘 매력적이었지만

찌개 끓이면 더더더더 맛난 김치 였던거 같아요.^^ 덕분에 우리집 묵은지들

다 김냉에서 꽁꽁 떨고 있다죵..ㅋㅋ

 

여러분도 맛있는 김치가 필요 하시다면 선택해보세요.^^

 

도미솔골드배추포기김치는

 

장맛닷컴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아래를 누르면 이동 해요


 장맛닷컴에서 만나보실수 있는 김주숙박사의 소요산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

된장찌개 역시 한국인의 소울푸드중 한가지죠..^^

김치찌개가 김치가 중요하다면 된장찌개는 역시 된장이 중요해요.

김주숙박사의 소요산된장은 정말 할머니네 장독에서 퍼온 된장처럼

전통재래식 된장 맛이 나면서도 짜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소요산 된장도 한번 만나보세요.^^

 

된장찌개 레시피

http://blog.naver.com/teaser1/30111866264

 

 

 

 

** 이 포스트는 장맛닷컴으로 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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