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낮과 밤이 바꼈어요.
남편이 없다고 밤에 잠 안와서 뒹굴 거리고.... 미드까지 보고 새벽에 자고
10시 넘어서 일어나고.... 피곤해 피곤해..ㅠ.ㅠ
리듬을 잘 맞춰 살아야 하는데 한번 이렇게 리듬이 어긋나면 참...힘들다니까요.ㅠ.ㅠ
배도 고픈데... 먹으려면 또 혼자 움직여야 하고... 그래서
아직 암것도 못먹고 있어요. 순두부굴국 끓여서 먹으려고 했는데
귀찮아..귀찮아..ㅠ.ㅠ
거기다 어제밤 보다 만 미드는 또 왜이렇게 잼난지...
자꾸 빨리 보고 싶고 말이죠..흐흐
오늘은 허니가 출장 가기전에 함께 해먹었던 카레돈가스를 올려 봅니당...
사실 집에서 돈가스 만드는 방법은 다들 아실거 같고... 돈가스랑함께 먹어도 정말 부담 없는
그런 카레..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뭐 물론 일반 카레랑 먹어도 괜찮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처럼 하시면....
돈가스만 먹어도 배부른데..카레에 감자에 뭐에 잔뜩
들어 있으면 완전 부담 되는데...그렇지 않게 드실수 있어 좋아요.
오늘 돈가스는 제주맘에서 협찬 해주셨어요. ^^
재료: 돈가스(2인분), 밥(2인분), 튀김기름(적당량)
카레재료: 브로콜리(잘게 썰어 1줌), 붉은파프리카(1/4개), 노란파프리카(1/4개),
사과(1개), 물(4컵), 고형카레(2조각), 가루카레(3), 식용유(2), 양파(2개)
이 카레에는 양파를 듬뿍 넣을꺼에요.
뭐 거의 양파만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에요..ㅋㅋ
이 양파를 오래오래 볶아서 팍 물러지게..
그래서 또 그걸 노릇노릇 카라멜라이즈 시켜서 사용 할꺼에요.
그러자면..넘 두툼하게 채를 썰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최대한 얄팍하게 채써시면 아주 좋겠지요.
통3중이나 밑이 두꺼운 냄비에 오일(2)를 두르고 양파를 넣어서 볶아 주어요...
처음엔 중간불에서 볶다가 어느 정도 살짝 숨이 죽기 시작하면
뚜껑을 딱...덮어서 불을 가장 약하게 조절해 두고 (통3중이어야 함) 왔다갔다 하다가
한번씩 저어주고..그렇게 하셔도 되는데 이건...아마 안해보신 분들은 아차 하면 태우실수도..ㅋㅋ
전 자주 해보니까 몸에 익어서 아주 쉽게 되긴 하던데..^^;;
암튼 오래오래 볶아 주시어야 해요..
사진이 넘 밝게 나왔는데... 이것보다는 좀더 브라운 색을 띌 정도로 볶아 주세요.
왕창 있던 양파가 숨이 팍 죽었지요?
이렇게 양파를 오래오래 타지 않게 볶아주면 캬라멜라이즈화 되어 깊은 단맛이 나지요.
신기한건 그래도 곤죽은 안되고 잘 보면 모양은 살아 있다는거..ㅋㅋㅋ
양파끓일때도..다른 좆양파를 넣을때도 이런 식으로 하시는 거에요..
사실 좀 더 볶아서 브라운 컬러가 좀 더 되면 좋은데...
허니 올시간은 다 되어 가고 그러는 바람에 조금 덜 볶은..ㅡ.ㅡ;;
양파 볶으면서 옆에서는 사과를 하나 강판에 삭삭 갈아서 준비 했어요.
약 1컵 나오더군요. ^^
양파 볶은것에 사과 갈은것 부어주고...
분량의 물도 부어주고...^^ (분량이 어딨어??? 저기 맨 위 완성 사진 밑에 재료에..ㅋㅋ)
팍팍 끓을때까지 한번 끓여 줍니다.
불 끄고... 고체 카레 두조각을 넣어서 잘 저어가며 녹여 줍니다.
없다면 그냥 가루카레만 쓰셔도 좋지만...
카레는 두가지 정도 섞어서 하시면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쓰고 남으면 잘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또 쓰셔도 되니... 두가지 사서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가루로 된 카레도 넣어서 잘 풀어 녹여 줍니다.
카레들이 다 녹으면...다시 불 켜고..은근한 불에 끓여 주고요.
요것들은 맛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색을 위해서 넣었다고 보심 됩니다.^^
물론 맛도 조금 더 좋아지긴 해요..^^
없으면 생략 하셔도 좋습니다.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 줍니다.
브로콜리도 조금 잘게 잘라서 소금 넣은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 합니다.
먹기 전에... 채소들을 넣어서 푸르르... 한번 정도만 끓여 주심 됩니다.
넘 오래 끓이면 색이 미워지니까..ㅋㅋ
준비가 되었으면 돈가스를 튀겨 봅시당...
물론... 당근... 퐁당 기름에 넣어 튀겨야 더 맛있지만...
돈가스 두장 튀기고 나서 그 남은 기름은 어쩔....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튀겨 주어요.
중간에... 포크로 콕콕 찔러주면... 속까지 잘 익어요.
돈가스 다 튀겨지면 밥과 카레와 먹기 좋게 자른 돈가스를 접시위에 올리면 완성.
바로 이런 분위기...^^ 전 오늘 밥은 따로..^^
양파가... 저렇게 살아 보이는게 싫다면... 사과즙이랑 물 넣은 상태에서 핸드블렌더등으로
갈아주시면 일본카레집에서 먹는 카레처럼...걸쭉한 국물만 있는 카레가 되겠죠.^^
전 이렇게 살아 있어도 좋더라고요.^^
많은 양파와...사과즙으로 달콤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카레...
푸짐한 돈가스와 함께 먹자면...당근이니..감자니 하는 재료들 넣은것보다
이런 카레가 참 잘 어울려요.
돈가스 아니라 고로케나...새우튀김 같은것도 잘 어울리죠..
제주맘에서 보내주신 돈가스는 냄새도 없고...고기도 좋은것을 쓰는지 부드럽고
좋았는데... 두께가 조금 두툼 했더라면 더 맛있을거 같다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긴 했어요..
요즘은 다들 일식으로 고기를 두툼하게 많이 하잖아요?
저도 좀 그런 편이라서..ㅋㅋ
그러나 맛은 좋았다는거..^^
자세한 리뷰는 아래 써둘께요.
허니가 카레에 밥을 홀라당 비비면 밥알이 불어서 싫다고 하여..
우리는 밥 따로도 잘 먹어요..^^;;
요렇게 돈가스랑 먹다가 남으면 남은 카레에 넣어서 비벼비벼서 먹기도..^^
아웅..사진 보니 또 먹고 시푸당..ㅠ.ㅠ
제주맘 등심돈가스 에요..^^
돈가스 집에서도 많이 만들어 드시지만...
또 여러가지 브랜드로 판매도 많이 되고 있지만....
제주맘 돈가스는 제주도 돼지고기로 만드니까..흐흐..아시죠? 제주도 돼지고기 맛난거...
그리고 포장상태도 참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제가 돈가스 참 잘 만드는데... 그거 만들고 나면 손에 막 묻고 그래서
갈수록 귀차니즘에 요즘 잘 안먹들어 먹게 되더라고요..^^;;
재료도 보시면... 빵가루..밀가루 이런거 빼곤 다 국산재료..^^
너무 깔끔해 보여서 완전 만족스럽던....
좀..넓게 눌러서 만드신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두께감만 좀 더 두툼하게...
옆으로 면적은 사실 좀 더 작아도 좋아요...
넓이가 넓어서 후라이팬에 두장씩 튀기는게 좀 어렵더라고요..
차라리 두께를 늘리고 면적을 줄이면 더 좋지 않을까...그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맛은 좋아요..^^
그리고 제주맘은 사실....돈가스보다는 소시지와 햄으로 유명하죠.^^
국내산 좋은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소시지...
그 소시지로 만든 요리들도 몇번 소개해 드렸었는데...
복습..ㅋㅋ
소시지볶음밥 http://blog.naver.com/teaser1/30106937184
양파와 양배추볶음을 넣은 핫도그 http://blog.naver.com/teaser1/30112939268
핫소시지 파스타 http://blog.naver.com/teaser1/30117081300
제주맘의 소시지 제품은 5無 제품 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없을까요?
無방부제 / 無색소 / 無인공조미료 / 無아질산타르륨 / 無증량제
제주맘의 맛있고 건강한 소시지와 돈가스를 만나 보세요.
아래 제주맘을 누르면 이동 합니다. ^^
이 포스트는 제주맘에서 제품협찬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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