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허니는 출근을 했어요.
그런데 점심시간에 전화가 왔네요.
갑자기 차가 시동도 안걸리고 이상 하다고...
그러더니 다시 전화 왔어요. 문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그거 땜에 밧데리가 방전 된거 같다고 하더래요.
에공...와이퍼 고장나서 5월5일에 고쳤는데... 또 돈 들어가야 하려나봐요.
중고차 하나 샀더니 이건 무슨 잔고장이 이리도 자주 나는지..
툭하면 돈 달래요. 다음에는 절대로 새차 살꺼에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속상해요. 정말..
오늘 날씨 좋네요.
그런데 남편이 없으니 혼자서 집지키는 신세...
옆집에 엇그제 이사를 오셨는데...
아이구...짐이 많으신지 그걸 옥상에 죄다 올려 두신거에요..
가만 보니 쓸만한건 하나도 없으시더구만..그냥 왠만하면 내버리시지..ㅡ.ㅡ;;
그걸 왜 옥상에 다 늘어 놓으셨을까요. 옥상에 완전 커다란 바퀴벌레들도 우글오글 하는데..ㅠ.ㅠ
암튼 지금 또 에어컨 단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덕분에 두리는 무섭다고 저한테 딱 붙어 있구요.
이번주에 요리를 다섯개나 포스팅 한거 있죠.
오호호 기특 해라... 이번주에 특별히 나갔다 온곳이 없어서 그런지 열심히 했던거 같네요.
그만큼 허니 잘 먹여 준거니 더 기쁘고..
담주는 나갈일이 줄줄이 있는데 어떻게 될러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일이 바빠서 힘들어 하는 허니에게 제가 해줄수 있는 유일한게 바로 밥 잘 챙겨 주는거 아니겠어요?
덕분에 제가 살이 찌고 있다는게 문제지만..ㅠ.ㅠ
어떻든...
주말이네요. 다들 놀러 나가셨나요?
저는 이제 슬슬 청소 한판 하고..
내일 교회에는 또 무슨 반찬을 싸가야 하나 고민 좀 해보렵니다.
요즘..어떤 사이트에서.. 블로거들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네요.
조금 속상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마음이 조금 심란 하답니다.
긴 이야기는 그냥 아껴 둘래요.
오늘 광화문 시위 하는곳에 가볼까 했는데
못가게 되었어요.
부디..다치시는 분들 없이 잘 다녀오시길 바래봅니다.
같이 못해서 마음 정말 미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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