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했어요....
그냥 엇그제는 하루종일 드라마 삼매경 이었고요...
일본 드라마 인데... (일드 본다고 저 미워하실라나..ㅡ.ㅡ;; 그냥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
지금 일본에서 하고 있는 사극인가보더라구요.
예전에 오오쿠 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그거랑 시대적 배경이 같은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 역사속에 나오는 궁중의 여인네들과 남자들의 암투와..뭐 그런 아주 복잡한 이야기에요.
그러나 역시 제가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은 화려한 복장들과...
그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역사적 내용은 마구 패쓰 하면서 봐요..)
아........우리나라나.... 유럽이나.... 일본이나..... 다 왜 그리 여자들은 희생적이고
사랑앞에 무너지고.... 사랑에 울고 그래야 하는건지....
가슴 아리게 하는 사랑에 울고 또 울고... 그랬더니 저녁엔 머리가 다 멍~~~~~~~~~~
사랑하면 사랑한다... 표현할수 있고 맘에 들면 덥썩 손도 잡아 볼수 있고
마음껏 키스하고 사랑할수 있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원....
암튼 그날은 그거 보느라고 하루가 다 지나갔어요. 제가 가끔 일드나 미드에 미치면 그런 경향이..^^;;
그리고 어제는 저의 블로그 이웃인 코코샤넬님을 만났어요.
코코샤넬님 동생분이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물론 신혼여행 아니라도 가능 하지만)를 운영 하고 계신데...
제 책이랑 컨셉이 맞다고 감사 하게도 저의 책을 사은품으로 제공 하시겠다고 대량 구매를 하셨데요.
이왕이면 싸인을 넣어서 주고 싶다고 하셔서 어제 코코샤넬님이랑 만나서 그 사무실에 가서
싸인 해드리고 왔어요..^^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싸인하러 가자니 어찌나 민망 스럽던지 원...^^;;
그리고 나서 또 코코샤넬님 아는분 뵙고 (아현동에 황금바늘 이라는 한복집..ㅋㅋ)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아주 우아하니 이쁜 한복천을 이용한 앞치마도 구경 하고..
(코코샤넬님은 구입 하시고... 저도 맘에 들었지만..뭐랄까..너무 작아서 제가 입으면 아마 턱받이를 허리에 매단 꼴이 될듯 하여..참고..ㅠ.ㅠ)
그러고 나서 다시 태워다 주셔서 무사히 집에..^^
코코샤넬님을 알고 지낸건 벌써 아주 오래된 이야기 인데 오프라인으로 만나기는 처음 이었거든요.
뭐랄까... 요리에 대한 열정이 아주 대단 하신 분이시더라구요.
꿈도 많으시고 배움에 대한 열정도 많으시고요..
앞으로 요리 강의도 하게 되셨다고..^^ (이거 비밀 인가요?)
성격도 화끈하고 좋으셔서 어찌나 어제 잼나게 이야기 하다 왔는지 몰라요.
저처럼 게으른 인간은 정말 따라갈래야 따라 갈수 없는 그녀의 열정... 멋집니다..^^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시장에 가니 아주 싱싱한 방어를 팔길래 사다가 방어조림을 해먹고
콩나물국 시원하게 끓이고... 너무너무 싱싱한 오징어가 있길래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 먹었어요..
저 밥 잘 해먹고 살고 있어요..
다만 요즘 그냥 사진 찍는게 좀 귀찮아졌을뿐...
어제 아피스 체험물품 도착 했거든요. 고거 사진 찍어서 또 올려 드려야 하는데..
언제 할라나...쩝
환절기라 그런지 요즘 넘넘 피곤하네여... 아침마다 잠에서 쉽게 깨질 못하고 비몽사몽..
이러다보니 또 주말 이고 그렇죠? 오늘 허니 출근 했는데
어제 못한 청소부터 해야겠어요.
주말에 좋은 계획 있으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러브체인's 말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라? 이젠 춥네? (6) | 2008/09/25 |
|---|---|
| 할일 많을 한주... (18) | 2008/09/22 |
| 이틀간의 땡땡이... (10) | 2008/09/20 |
| 모두모두 무사귀환 하셨죠?^^ (14) | 2008/09/15 |
| 요즘 내가 왜 이럴까.... (15) | 2008/09/12 |
|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18) | 2008/09/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