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봄날처럼 따뜻해서 그냥 하염없이 달려 여수쯤으로 맛기행을 떠나볼까.... 하는 마음도 간절 했지만
현실은 냉정한것...ㅋㅋ
그럴수 없음에 절망... 아쉽다...
토요일 오후에 늦은 점심 먹으러 자유로를 달려 파주로 가봤습니다.
럽첸이네 집에서 파주는 아주 가까운 측에 속합니다.
게다가 자유로 확장 이후에 차도 잘 막히지 않고
정말 양옆이 툭 터진 풍경속을 거침없이 달릴수 있다는건 너무 좋은거 같아서
괜스례 갈곳 없는 날은 파주를 향해서 달리곤 하지요.
나가기전엔 늘 어떤 맛집이 있을까 하여 검색을 해보고 한군데 정도 마음에 점을 찍고 출발 하는데
이번 토요일엔 제 카페에 몽이멍이님이 올려주신 오리고기집이 한군데 눈에 들어와서
그곳을 향해 달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파주에 가면 늘 산에들에 라는 오리고기집에 가던지... 아니면 두부집에 가서 두부를 먹고 왔는데
맨날 같은데 가면 재미 없으니까요..^^ 새로운 곳을 개발 해야 합니다.
일단~은..요즘 황사 때문에 엄청 더러워진 빵빵이를 세차 하러 주유소에 들렸다가
네비에 주소를 콕콕 찍고 달려달려~
토요일 어정쩡한 시간에 나왔더니 차가 참 많더군요.
간만에 날이 풀리니 다들 놀러 나오신 모양입니다.^^
주유소에서 차로 40키로를 넘게 달려 프로방스 근처를 지나서 (정말 네비 없음 못갔을뻔..ㅠ.ㅠ)
꼬불탕 길을 조금 돌아 돌아 들어가야 했습니다.
막다른 길쯤에 있던 그곳.. 정말 아는 사람이 찾아오지 않으면 찾기 좀 엄한 위치가 아닌까...
주변에 뭔가 막 짓기 시작 하던데...앞으로는 좀 달라 지겠지요..
그나저나 프로방스는 돈을 어찌나 많이 벌었는지... 제법 자주 그곳을 지나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새로운 건물을 신축 하고 있더군요.
허니왈..프로방스 그룹이 되려나봐..
네..부럽습니다.
앗..또 삼천포..ㅋㅋ 암튼.. 도착한 그곳은..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500sec | f5 | 0EV | 50mm | ISO-200 | No Flash | 2008:03:01 16:05:03
이런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 주더군요..^^
올라가니 예약 했느냐고 물으시곤 아니라고 하니 2층에 큰 방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올라가니 예약 했느냐고 물으시곤 아니라고 하니 2층에 큰 방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500sec | f5 | 0EV | 50mm | ISO-200 | No Flash | 2008:03:01 14:44:27
손으로 쓴듯한 메뉴판... 가격은 평범한 수준인듯 싶기도 하고...
저희집 근처인 작동에 오리고기촌에 비함 살짝 비싼면도 있고 그렇습니다.
원래 평소에는 진흙구이는 예약 안하면 먹을수 없는데..오늘은 휴일이라 특별히 넉넉히 구웠다고..
혹 원하면 먹을수 있다고 권해 주셨는데...
허니가 고기는 역시 구워야 제맛이라 하여 참장작구이를 시켰습니다.
저희집 근처인 작동에 오리고기촌에 비함 살짝 비싼면도 있고 그렇습니다.
원래 평소에는 진흙구이는 예약 안하면 먹을수 없는데..오늘은 휴일이라 특별히 넉넉히 구웠다고..
혹 원하면 먹을수 있다고 권해 주셨는데...
허니가 고기는 역시 구워야 제맛이라 하여 참장작구이를 시켰습니다.
참나무로 살짝 훈제 한... 오리로스와 훈제오리 중간의 느낌 이더군요..^^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200sec | f2.8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3:01 14:50:14
잠시후에 여러가지 반찬들이 깔렸습니다만... 사진이 역광이거나 흔들린 몇가지는 빼고 올리도록 할께요..
새콤달콤했던 부추무침...자칫 느끼하기 쉬운 오리고기랑 싸먹으면 좋았어요..^^
새콤달콤했던 부추무침...자칫 느끼하기 쉬운 오리고기랑 싸먹으면 좋았어요..^^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320sec | f3.5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3:01 14:50:27
저렇게 살얼음을 소복하게 담아다 주었던 백김치... 싱싱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붉은갓을 넣어 담으신 동치미...
여타 다른 식당의 동치미처럼 너무 달달하지 않게 담으신것이 좋았습니다.
(뭐..물론 집에서 담근 그런 깊은 맛은 아닙니다만.. 맛은 좋았습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늘 동치미에 저렇게 붉은갓을 넣어...
이쁜 붉은색 물에..무우도 살짝 물들게 주셨는데..
그 생각이 나더군요..^^

깻잎절임입니다.
먹어보기로는 장아찌나 절임이라고 보기 보다는...
싱싱한 깻잎을 나오기 직전에 양념을 얹어 주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콤달콤한 간장소스 입니다.
역시 고기 싸먹기에 좋습니다.

저는 삼겹살도 잘 익은 갓김치에 사먹으면 맛이 좋던데..
오리고기도 그렇더군요..^^
나중에 한접시 더 청하여 누룽지랑도 먹었습니다.^^
이외에도 김치.. 청포묵.. 묵은김치볶음(씻어서), 무절임, 상추와 쌈장과 마늘,
생고구마, 양배추채와 소스 등이 더 나왔습니다.^^

고기는 보시다시피 살짝 훈제가 되어 있었구요.
향이 참 좋더군요. 참나무향..^^
고기는 두툼하게 썰려 있어 저의 취향과 맞았습니다.

참숯에 노릇노릇 구워서 기름도 쪽 빼고..^^
살코기는 아주 야들야들 하고 연하게 맛이 좋았는데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껍질쪽은 많이 질겼습니다.
그래서 떼어내고 먹던가..떼어내서 바삭하게 구워서 먹었습니다.
껍질까지 연했더라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요..
고기는 맛이 괜찮았어요..^^
고기를 다 먹고 나면...
아주 귀여운 작은 냄비에 오리탕을 주십니다.
고기를 발라낸 나머지로 만든 것이지요.
아주 푹 고으신건지..(압력솥 같은걸 이용하신듯..)
뼈에 붙은 살점들이 얼마나 연한지 모릅니다.
맛은 마치 참치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제가 가본곳들 중 오리탕 맛이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가금류가 물속에 빠진걸 좋아 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
허니말이 제가 먹지 않는 감자탕이나 보신탕과 맛이 비슷 하다고 하는데..ㅡ.ㅡ;;
들깨와 깻잎이 들어가서..그런가봐요..^^
국물도 진하고 맛이 좋아서
밥에 슥슥 비벼 가면서 맛나게 먹었네요..^^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250sec | f3.2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3:01 14:50:48
여타 다른 식당의 동치미처럼 너무 달달하지 않게 담으신것이 좋았습니다.
(뭐..물론 집에서 담근 그런 깊은 맛은 아닙니다만.. 맛은 좋았습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늘 동치미에 저렇게 붉은갓을 넣어...
이쁜 붉은색 물에..무우도 살짝 물들게 주셨는데..
그 생각이 나더군요..^^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250sec | f3.5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3:01 14:50:57
깻잎절임입니다.
먹어보기로는 장아찌나 절임이라고 보기 보다는...
싱싱한 깻잎을 나오기 직전에 양념을 얹어 주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콤달콤한 간장소스 입니다.
역시 고기 싸먹기에 좋습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200sec | f2.8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3:01 14:51:02
저는 삼겹살도 잘 익은 갓김치에 사먹으면 맛이 좋던데..
오리고기도 그렇더군요..^^
나중에 한접시 더 청하여 누룽지랑도 먹었습니다.^^
이외에도 김치.. 청포묵.. 묵은김치볶음(씻어서), 무절임, 상추와 쌈장과 마늘,
생고구마, 양배추채와 소스 등이 더 나왔습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250sec | f3.5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3:01 14:53:31
고기는 보시다시피 살짝 훈제가 되어 있었구요.
향이 참 좋더군요. 참나무향..^^
고기는 두툼하게 썰려 있어 저의 취향과 맞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250sec | f3.2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3:01 14:56:11
참숯에 노릇노릇 구워서 기름도 쪽 빼고..^^
살코기는 아주 야들야들 하고 연하게 맛이 좋았는데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껍질쪽은 많이 질겼습니다.
그래서 떼어내고 먹던가..떼어내서 바삭하게 구워서 먹었습니다.
껍질까지 연했더라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요..
고기는 맛이 괜찮았어요..^^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200sec | f2.8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3:01 15:34:40
아주 귀여운 작은 냄비에 오리탕을 주십니다.
고기를 발라낸 나머지로 만든 것이지요.
아주 푹 고으신건지..(압력솥 같은걸 이용하신듯..)
뼈에 붙은 살점들이 얼마나 연한지 모릅니다.
맛은 마치 참치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제가 가본곳들 중 오리탕 맛이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가금류가 물속에 빠진걸 좋아 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
허니말이 제가 먹지 않는 감자탕이나 보신탕과 맛이 비슷 하다고 하는데..ㅡ.ㅡ;;
들깨와 깻잎이 들어가서..그런가봐요..^^
국물도 진하고 맛이 좋아서
밥에 슥슥 비벼 가면서 맛나게 먹었네요..^^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200sec | f2.8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3:01 15:35:06
밥은 돌솥밥이라고 하는걸 시켰는데..돌솥은 아니고 뚝배기 였습니다.
밥도 기름지고 맛이 좋았습니다. 요건 가격이 얼마였는지 모르겠네요..ㅋㅋ
허니가 계산 해서요..
참나무장작구이는 35000원에 한마리 였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후식으론 가져다주시는 커피를 한잔 마셨습니다.
위치는 외진곳이지만 제법 손님들이 많이 계셨구요.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 하셔서 좋았어요.
나오는 계산대에 살구씨를 먹으라고 놓여 있더군요. 한줌 집어서 꼬독꼬독 씹어 먹어 주었습니다..^^
명함을 한장 집어 가지고 왔는데...
아마도 사장님 명함 이었나봐요.
복을 담은 대표...라고 되어 있어서..
참 복된 이름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결국 복이던...좋은일이던...그렇게 생각 하는 내 마음 가짐에서 부터 시작 되는거라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복을 많이 받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잠시 해봤구요.
저도 앞으로 그런 긍정적 마인드로 살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 했습니다.
위치는
제가 보기로는.. 그 프로방스 골목으로 들어가서 프로방스를 지나쳐서 쭉 그길을 따라서 가다가 보면..무슨
찜질방 같은곳이 있어요.. 하이스 랜드 인지 뭔지..
그곳을 지나서 또 쭉 가다보면 사거리 같은곳이 있는데 거기 표지판이 붙어 있더라구요..
그걸 보고 가심 될듯 해요..^^;;
명함에 쓰인대로 쓰자면...
성동사거리 파주맛고을 입구로 부터 전방 1.2KM 직진, 낙조마을내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찾아가기 엄하긴 마찬가지..ㅋㅋ
네비가 있으시다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107-23
찍으시면 될거 구요.
전화번호 031-945-5202 입니다.
그냥 파주쪽 나들이 갔다가 너무 번잡하지 않은 곳에서 오리고기 드시고 싶으실때 함 들려보심 될거 같아요..^^
밥도 기름지고 맛이 좋았습니다. 요건 가격이 얼마였는지 모르겠네요..ㅋㅋ
허니가 계산 해서요..
참나무장작구이는 35000원에 한마리 였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후식으론 가져다주시는 커피를 한잔 마셨습니다.
위치는 외진곳이지만 제법 손님들이 많이 계셨구요.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 하셔서 좋았어요.
나오는 계산대에 살구씨를 먹으라고 놓여 있더군요. 한줌 집어서 꼬독꼬독 씹어 먹어 주었습니다..^^
명함을 한장 집어 가지고 왔는데...
아마도 사장님 명함 이었나봐요.
복을 담은 대표...라고 되어 있어서..
참 복된 이름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결국 복이던...좋은일이던...그렇게 생각 하는 내 마음 가짐에서 부터 시작 되는거라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복을 많이 받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잠시 해봤구요.
저도 앞으로 그런 긍정적 마인드로 살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 했습니다.
위치는
제가 보기로는.. 그 프로방스 골목으로 들어가서 프로방스를 지나쳐서 쭉 그길을 따라서 가다가 보면..무슨
찜질방 같은곳이 있어요.. 하이스 랜드 인지 뭔지..
그곳을 지나서 또 쭉 가다보면 사거리 같은곳이 있는데 거기 표지판이 붙어 있더라구요..
그걸 보고 가심 될듯 해요..^^;;
명함에 쓰인대로 쓰자면...
성동사거리 파주맛고을 입구로 부터 전방 1.2KM 직진, 낙조마을내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찾아가기 엄하긴 마찬가지..ㅋㅋ
네비가 있으시다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107-23
찍으시면 될거 구요.
전화번호 031-945-5202 입니다.
그냥 파주쪽 나들이 갔다가 너무 번잡하지 않은 곳에서 오리고기 드시고 싶으실때 함 들려보심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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