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고 사는것도 좀 부실 합니다.
귀차니즘에 우울증까지 겹치다보니
대충대충..사먹기도 하고 해먹기도 하고...
그래도 집밥이 최고 맛나긴 해요.
주말엔 주말이라 대충 먹었고
월요일엔 괜히 우울해서 라면에 김밥으로 떼우고
어젠 병원다녀오니 왠지 고기 먹어줘야 할거 같아서 고기 먹고
그랬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반찬하고 찌개해서 밥 먹었네요.
허니에게 참 미안 해요.
너무나도 맛나게 오늘 저녁을 먹는걸 보니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밥 잘 해주는 아내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새카메라를 구입 했습니다.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촛점이 조금..^^;;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이쁘게 담지도 못하고 대강대강 담았으니
양해 부탁 드려용..
오이와 무를 채썰어서
새콤달콤하게 생채를 무쳤지요.
소금과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고 다진마늘과 매실엑기스와 2배 식초로..
통깨 좀 넣어 주고요..
김장김치... 먹다보니 가끔 이런 산뜻한게 먹고 싶어 집니다.
http://blog.naver.com/teaser1/30038930048
콜라비 생채랑 비슷하게 무쳤어요.
쪽파 없어서 생략 했고 오이를 좀 넣어 주었다는게 틀리네요..^^
요즘 시장에 가면 한참 풋마늘이 나옵니다.
저는 이 풋마늘을 너무 좋아 해요.
마늘쫑이야 수입이라도 년중내내 먹을수 있지만
풋마늘은 지금아니면 못먹습니다.
그래서 나올때 무조건 많이 먹어요..ㅋㅋ
http://blog.naver.com/teaser1/30002307796
예전에 만들어둔 레시피 입니다.
이번 겨울 김장김치에요.
썰어 둔 폼이..참..ㅡ.ㅡ;;
이번 김장김치가 좀 싱겁게 담가졌어요.
절임배추를 썼었는데 이게 줄기부분이 좀 덜 절여졌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이게 익으니 아주 그냥 톡쏘면서 시원한게 맛이 그만입니다.
다만... 찌개나 볶음류를 하게 되면 간이 좀 많이 싱겁게 느껴져서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게 하네요.
김치로 먹긴 좋아요.
제가 좋아 하는 싱싱해의 고등어입니다.
반마리씩 저런 모양으로 냉동포장 된 거에요..
나물이네에서 공동구매 할때 꼭 삽니다.
캠핑가서 구워 먹어도 맛이 좋구
저는 하우젠 스팀오븐에서 그릴기능으로 구워 먹어요.
간이 삼삼하니 기름이 좔좔 흘러서 끝내줘요..^^
소고기냉이된장찌개에요..
http://blog.naver.com/teaser1/30028585713
내용물은 살짝 차이가 나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끓였구요.
맛이 진하고 좋아요.
봄내음 가득 하구요..^^
된장마다 맛이 좀 다르기 때문에 딱 떨어지는 레시피 라고 하긴 뭐하지요..
장류는 종류마다 맛이 달라서 좀 그렇긴 해요.
오늘 사용한 된장은 엄마가 담가주셨던 된장에
표고버섯가루..고추장..시판된장 등을 섞어서 (갑자기 뭐뭐 넣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만들어둔 맛된장을 사용 했습니다.
아주 그냥 맛이 끝내줘서 허니가 너무 맛나게 먹더라구요.
제가 끓여 놓고도 조미료 한톨 안들었는데 우째 이리 깊은 맛이 나냐..하고 좋아라 했습니다..ㅋㅋ
여기에 김이랑 해서 저녁 먹었어요.
여러분은 어떤 저녁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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