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일이 있어서 압구정에 가야 하거든요...
여기서 가려면 1시간 30분은 족히 잡아야 할 머나먼곳...ㅡ.ㅡ;;
근데 도대체 나는 왜 거길 간다고 했던가........뼈저린 후회중..ㅠ.ㅠ
귀차니즘이 팽배해진 지금의 저로서는 거기까지 가는게 넘 벅차게 느껴지고..ㅠ.ㅠ
왜왜왜!!!!!!!! 내가 간다고 했을까 계속 후회...이리 굴러서 후회...저리 구르고 후회...
간다고 했으니 갑자기 안간다고 할수도 없고 미칠 지경 입니다..
정말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려는지 왜이리 기운도 안나고 축축 늘어지기만 하는지...
이런 제가 저도 싫어요~
이제 슬슬 씻고 화장하고 준비 해야 할터인데....
5분만 더 있다가....5분만 더 있다가.... 이러고 있다죠?
3시에 거기서 약속이니까...볼일 보고... 영등포로 넘어가서 허니를 만나 저녁 먹고 들어 올거 같아요.
아흑............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어여...
간다고 하지 말껄 그랬어.... 그냥 집에서 요리나 할껄 그랬어.......
블로그로 이웃들이랑 수다나 떨껄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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