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즐거운 후라이데이나잇~이 다가 오고 있네요.

거기다가 내일은 대망의 크리스마스 이브~ 즐거운 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뭐 그닥...ㅡ.ㅡ;; 주일엔 교회 갔다가 좋은 사람들 모임이 있다는 정도...

뭐.........어릴때마냥 잼나거나 흥분되는 일은 전혀 없는 그런 기분 이에요.

그리고 뭐 시내는 어떤가 모르겠는데 제가 사는 주변엔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곤 제로....

아니 왜!!!!!! 제 단골 카페 앤드는 트리 마저 안해주는걸까요?

그런데라도 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껴보고 싶었는데..ㅠ.ㅠ

 

아..지난주에 삼겹살 먹으러 함 갔더니만 삼겹살집에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캐롤과 반짝이 장식 정도..ㅡ.ㅡ;;

갈수록 크리스마스 분위기 라는것도 불경기 탓에 점점 사라지는 느낌 입니다.

 

럽첸이는 오늘 주말에 허니와 따땃하게 먹으려고 생강계피차를 끓였습니다.

겨울에 이만한 음료가 없는거 같아요. 따끈하게 마시는것도 넘 좋고...

베란다에 내놓아 살얼음지게 해서 먹어도 너무 좋지요.. 뭐 수정과 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제대로 수정과 하려면

계피따로..생강따로 끓이고 어쩌고 해야 하는데...걍 한번에 때려 넣고 끓였는지라

생강계피차라 하겠어요!

 

생강과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겨울 음료로는 너무 좋아요.

감기 기운마저도 왠지 물리쳐줄듯한 느낌 이랄까요..^^

 

여러분도 한번 준비 해보세요.^^
 

 

재료: 생강(150그람), 통계피(200그람), 물(3리터 + 500미리), 흑당(150그람),

천일염(조금), 고명(잣 조금)



계피는 방충이 우수하다고 해요..그래서 열대 어느지방에 가면

이 계피로 모기도 쫓는다고..그래서 그런지

몇년전에 잔뜩 사놓고 쓰고 있는 계피는 너무나도 멀쩡하게 잘 있네요..ㅋㅋ

통 계피 보이면 한봉지 사다두세요. 여기저기 쓰임도 좋고

이렇게 차로 끓여서 마셔도 너무 좋아요.

 

통계피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하고

생강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 해요.



커다란 곰솥 같은 냄비에 물 3리터와 계피와 생강을 넣고 끓여 줍니다.



한참 팔팔 끓어서 색이 우러나고 향이 온집안에 가득차면...

설탕을 넣어 주는데요.

저는 오늘 건강에 좋다는 오키나와 흑당을 이용 했어요.

원래..이런 계피차나 수정과에 흑설탕 많이 이용 하잖아요?

그런데 일반 흑설탕은...색을 입힌거죠.

 

이 흑당은 사탕수수에서 뽑아낸 그 자체로 정제 하지 않은 설탕이라

미네랄도 살아 있고 맛도 더 좋고..색도 진하고

아주 이럴때 딱이에요.^^

 

저는 150그람 정도 넣은거 같은데...

달기는 집집마다 입맛이 다르시니 집집마다의 입맛에 맞게 바꾸심 될듯 싶습니다.



설탕까지 넣고도 또 팔팔 한참 끓여 주다가

저는 물을 500미리 정도 더 부어 주었어요.

단맛도 좀 강하고 계피와 생강 향도 강해서 그래야 할거 같았어요..ㅋㅋ

요것 역시 입맛에 맞게 하심 되겠죠.^^



에구..사진이 넘 환하네요..천일염 이에요.

0.2 정도? 조금만 넣어 주세요.

단맛이 더 부드럽게 느껴지실거에요..

늘 말씀 드리지만 단맛이 나는 음식에는 소금이 좀 들어가 줘야

제대로 된 단맛이 부드럽게 나거든요.

 

다시 한번 후루룩 끓으면 완성~

생강과 계피는 건져 내심 되겠어용...




제대로 진한 맛의 생강계피차 완성!!

맛과 향이 끝내주네요..^^

한잔 쭉 들이키면 막 온몸이 뜨거워지는 느낌 이랄까..ㅋㅋ (넘 과장인가?ㅋㅋ)



왠지 겨울에는 이런거 막 해줘야..좋은 마누라 인거 같이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

 

이상한 음료 같은거 사드시지 마시고 요런거 해서 따뜻하게 드시어요..

시원한거 좋아 하심 베란다에 두고 살얼음지게 해서 드심 더 좋아요..^^

 

울 조카군은 이 생강계피차를 아메리카노 라고 알면서 마신다는거...ㅋㅋ

(맨날 아메리카노 먹고 싶다고 해서 울 올케가 그게 그거라고 했다는군요..ㅋㅋ)

 




오늘.... 전에 가쯔오부시, 모밀쯔유, 흑당, 시콰사폰즈와 시콰사 원액을 소개해 드렸던

마루마루사에서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이번에 수퍼레시피 라는 잡지에 협찬 하게 되셨다며..수퍼레시피와

몇가지 제품들을 또 보내주셨네요..^^

오키나와 흑당이랑..흑당사탕이랑...시콰사원액 샘플이랑요..^^

 

그때 시콰사폰즈 구입해서 드시고..다 드셨는데 넘넘 다시 드시고 싶으시다고 했던 분들....

이젠 그거 못구해요..ㅠ.ㅠ 제가 시콰사원액으로 (이건 수입가능)

한번 만들기에 도전 해볼까봐요...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모름..ㅋㅋ 게을러서..)

저도 다 먹고 나면..어쩌나 고민중이라..ㅋㅋ (사실 마루마루 팀장님이 그래 보라고 하셨음..ㅠ.ㅠ)



일단...수퍼레피시 정기구독 선물중에서...흑당을 선택해서 받으실수도 있고...



30명 체험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혹 수퍼레시피 보시는 분들이시면 한번 도전해보시고요..^^

 

 

흑당에 대한 소개도 잘 해주셨네요..^^

흑당시럽 만들어서 저도 떡 찍어 먹고 싶어요!!!

 

몸에 좋은 흑당도 사랑해주시고요..^^

 

마루마루

http://www.katuobusi.co.kr/

 

 

 

자 그럼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하세용~ ^^

(저녁에 또 다른거 가지고 나타날지도 몰라요..ㅋㅋㅋ)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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