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드인 우리 부부에겐
우리가 낳지 않았지만 우리 아이들인양 귀여운 아가들이 있습니다.^^
수 많은 이유로 우린 노키드를 결정 했고 그것에 대한 후회는 단 한점도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아주 여러가지 길이 있는데
우린 그중 하나의 길을 선택 했을 뿐....다른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또 우리곁엔 늘 웃음을 주는 사랑하는 아가들도 있고 말이죠..^^
지난주 토요일엔 우리 좋은 사람들의 송년회를 했습니다.
작년에는 현아네서 했었고...
올해는 또 다른 곳에서 계획을 세웠는데
둘째의 막달이 다가오는 현아가 갑자기 조산기가 있어 입원을 하는 바람에
그냥 가까운 곳에서 저녁 먹고 러버에 집으로 놀러를 가서 놀다 왔습니다.
작년엔 밤 꼴딱 세우며 정말 잼나게 놀았는데 말이죠..^^
영 아쉬움이 큰 송년회가 되고 말았어요.
우리가 송년회를 하면 하는 일중 하나가
4명의 아이들에게 똑같은 옷을 입히고 사진을 찍어주는 일입니다.
올해도 역시 송년회를 준비 하면서 엄마들이 컴퓨터 앞에 옹기종기 앉아서 열심히 골라 준비 했죠..^^
아이들은 자꾸 자라니...이런 즐거운 이벤트도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알수 없어요..ㅋㅋ
올해만 해도 러버의 지수가 어찌나 옷을 안갈아 입겠다고 때를 쓰던지...
온갖 감언이설로 꼬셔서 겨우겨우 갈아 입혔거든요..^^
아이들이 자라면 주장도 강해지고.. 그러다보니 점점 힘들어 질듯 싶습니다만..
아직까진 포기 할수 없습니다..^^
작년에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이때만 해도..아이들이 참 어렸지요..^^
은수만 조금 큰 아이고..나머지 세아이는 몇개월 간격으로 고만고만한 또래랍니다..^^
이랬던 아이들이...
1년 사이에 이만큼 쑥~ 자라 주었습니다..^^
목도 겨우 가누던 희수가 저리 앉아 방긋거리고 웃게 될지 몰랐고..
울 민석이도 더 똘똘해졌고..
울 지수는 더 여자아기 다워졌지요..^^
울 은수는 가장 큰 언니..누나로 듬직해지구요..^^
수십장... 거의 백장 가까이 사진을 찍었지만
이만한 또래의 아이들 4명을 앉혀 놓고 사진을 찍는다는것은 참 힘든 일 이었습니다
단 한장도 한곳에 네명의 시선이 모인 사진이 없네요..ㅋㅋ
그래도 참 이쁜 아가들...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자라줄지...
또 곧 태어날 하영이는 어떤 아가일지..너무너무 궁금 합니다.
아가들 덕분에 아주 즐거운 송년회를 할수 있었네요..
아가들아~ 내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우리 좋은사람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또 새로운 일 준비 하는 울 식구들.... 모두 대박대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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