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아주 좋은 동생들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가..
오프라인으로 부부동반 모임을 시작으로 해서 맺은 귀한 인연인데요..
벌써 그들과 함께 한 햇수가 4년입니다..
그동안 국내외로 여행도 함께 다니고
그동안 식구들도 하나둘 늘어 났네요..^^
총 4가정인데..
저희 부부야.. 딩크족 부부이고
(뭐.. 딱 딩크라고 할순 없네요.. 제가 돈을 못버니까..ㅋㅋ
암튼 이점에 대해서는 절대 딴지 걸지 말아주세요.. 누구나 삶의 방식이 틀린거니까요..)
다른 세가정에는 귀한 아이들이 태어나서..
이제는 아이들이 모두 4명이나 된답니다..^^
어제 29일에 그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늘 한 가정같이 사랑하며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라..
저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인지 모릅니다..^^
사실 제가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 아이들은 저에게 천사들처럼 이쁘고 귀한 아이들이에요..^^
어제 렛츠파티네 집에서 모이면서..
농수산시장에 들려 회를 떴지요..
광어랑 방어랑 우럭이랑 한마리씩 뜨고..산낙지와 해삼까지..^^
뭐 아시겠지만 애덜 데리고 음식 하기란 쉽지 않으니까..걍 찜닭시키고(아주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말하자면 너무 길어요)
매운탕 끓이고 (제가..)
그렇게 해서 맛나게 술도 한잔씩 하구요..^^
우리 그런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새벽2시에야 애들이 자서..겨우 재우고 나서는 고스톱도 좀 쳐보구여..ㅋㅋ
새벽3시 넘어서 하나둘 골아 떨어졌다지요..
덕분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고양이 세수들 하고
밥 시켜서 먹고 놀다가 왔답니다..ㅋㅋ
대단하죠? 1박2일짜리..ㅋㅋ
애들이 없으면 나가서라도 먹을텐데..아이들때문에 어디 가기도 그렇고
재작년까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여서 포트럭식으로 먹기도 했고..(애들 없었으니)
또 작년엔 제가 육개장에 밥 차려서 불러 먹이기도 했고..
암튼..올핸 또 이렇게 놀아봤어요..^^
우리 연말 모임엔 선물교환도 합니다..그래서 15000원짜리 선물 준비해서 교환도 했구요..
또 아이들에게는 다들 선물 하나씩 장만 해서 선물 했네요..^^
저도 아이들 내복 하나씩 장만해서 줬구요..
주로 옷종류..ㅋㅋ
근데.. 은수엄마가 글쎄.. 너무너무 이쁜 아이들 옷을 사온거에요..
그래서는 네명 쪼로록 같은 옷을 입혀 놓고 기념 촬영 했어요..^^
어때요? 옷 너무 이쁘죠?
아이들은 더 이쁘구요..^^
왼쪽부터 민석이.. 은수..희수(은수와 희수는 남매) 그리고 러버네 지수..^^
이름도 다 비슷비슷..ㅋㅋ
우리의 소망은 이 아이들이..서로 친 형제자매처럼.. 잘 어울려 커주는 거랍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이 천사처럼 웃는 광경이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일겁니다..^^

은수는 얼마나 큰 누나 언니 역활을 잘하는지.. 정말 착하고 똑똑한 아이에여..
표정도 백만불짜리..^^
우리 잘생긴 민석이는.. 아니 8개월인데 벌써 걸음마를 다 하네요..세상에..ㅋㅋ
커서 크게 되지 않을지..^^
그리고 우리 지수는 웃는게 천사에요..너무너무 이쁘고..뽀얀 피부는 정말 끝내주구요..마음씨도 너무 이뻐요..^^
우리 희수는 너무너무 듬직한 아가에여..젤 막내인데..얼마나 얌전하고 듬직하신지..^^
인물도 훤하네여..^^

아가들아..
2007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거라~
큰이모가 너네들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이제 2006년도 꿈결속으로 사라지려나 봅니다..
2007년은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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