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입맛이 그닥...그래요.
살다보니 입맛 없을때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더위가 시작되다보니 그런가봐요.
어제 저녁에도 하이라이스 하고...샐러드 만들고
미소시루( 일본 된장국)까지 끓였건만 뭔맛인지..싶고
영 입이 깔깔한게 많이 못먹겠더군요.
결국 내 밥을 남기는 초유의 사태가 생기다니...쩝
저 나이드나요? 아프지도 않은데 (원래는 아파도 입맛 없는법이 없는데)
몇년전부터는 실실 입맛도 떨어지고 그러네요.
근데 왜 살은 안빠지나..ㅋㅋ
암튼 이럴땐 매운걸 좀 먹어줘야...
그나마 없던 입맛으로도 밥을 먹을수 있을거 같아서
오늘은 오징어볶음을 함 선보여 봅니다.
필수재료: 오징어(1마리), 양파(1/2개), 대파(1/2대), 식용유(2),통깨(0.5), 참기름(0.5)
선택재료: 홍고추(1/2개), 청양고추(1개)
양념장: 고추장(2)+고추가루(1)+맛술(1)+다진마늘(0.5)+후추가루(0.2)+진간장(1)
*2인분*
오징어는 겉껍질을 벗기고 안쪽(내장이 있던쪽)에 사선으로 격자무늬로 칼집을 넣고,
오징어는 한입크기로 자르고 (다리포함), 양파는 채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고,
달군팬에 식용유(1)를 두르고 채소를 넣어 살짝 볶아 주고,
채소를 덜어낸후에 다시 식용유(1)을 두르고 오징어를 넣어 반쯤 익도록 볶고,
채소와 양념장을 넣어서 볶아주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섞으면 완성.
냠냠..맛나는 오징어볶음..^^
매콤한 맛으로 집나간 입맛이 돌아오길 바래보며...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 보아요..^^
날씨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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