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음식을 좋아라 하는 럽첸이는 국수의 1인분이 어느정도 인지 알고 있지만...

늘 국수종류를 삶을때는 물이 끓는 냄비 앞에서 국수 봉다리를 들고 고민 합니다.

조금만 더 삶을까? 조금 만 더?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더 집어 넣으면서 말이죠..ㅡ.ㅡ;;

그러나 아시다시피 국수란 삶고 나면 양이 배로 불어서 늘 후회를 하죠..

근데 주변에 들어보면 꼭 저만 이런건 아닌거 같더라구요..ㅋㅋ

그럼 말아먹던 비벼 먹던 요리를 하고 남은 삶은 국수는 어떻게 처리 하세요?

혹시....음식물 쓰레기통 속으로 슉~ 버리시는건 아니시죠?

이젠 버리지 마세요... 퉁퉁 불은 국수..냉장고 속에 넣어 두었다가..

멋진 요리로 환생 시키세요..^^ (단..너무 오래 되면 안되겠죠..^^;;)

과정샷은 없지만..아주 쉬워용..^^

필수재료: 삶은국수(2줌), 달걀(2개), 쪽파(2대)

선택재료: 새우가루(0.5)), 청양고추(1개)

양념: 소금(0.3), 후추가루(조금), 식용유(3)

*2인분 밥숟가락 계량*

1. 삶은 국수는 가위로 서너번 잘라주고,

2. 쪽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3. 삶은국수에 새우가루, 소금, 후추, 쪽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잘 섞어주고,

4.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

(취향에 따라서 케찹이나 돈가스 소스와 함께 드시면 맛이 좋아요.)

중간중간 콕콕 씹히는 청양고추가..

느끼함을 없애줘서 아주 좋아요.^^

새우가루는 없으면 생략 하셔도 되고

버섯가루가 있다면 버섯가루를 더 넣어 주셔도 되구요.

취향에 따라 야채를 좀더 썰어 넣으셔도 되겠지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키친 > 반찬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맛있다! [어묵피망잡채]  (13) 2007/12/28
기본 계란말이~  (10) 2007/11/27
버리지 마세요~[국수부침]  (8) 2007/11/20
겨울의 맛이야~[파래무침]  (15) 2007/11/16
부드럽고 고소하게~[두부팽이버섯전]  (14) 2007/10/23
상추쌈의 친구~[참치 매운조림]  (24) 20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