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명색이 발렌타인데이...
뭘 해먹을까 하다가 데미그라스소스를 만든김에 옛날돈가스를 해먹자...
이런 맘이 들더군요.
마침 어제 돼지고기 등심도 두툼하게 사다 놨고 해서
얼른 꺼내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돈가스 만들기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teaser1/20010216361
여길 참고 하세요..^^ 아주 오래전에 해놓은거라
사진상태나..셋팅이 좀 부끄럽지만..
따로이 사진 찍지 않은터라..
소스는
http://blog.naver.com/teaser1/30027701980
여길 참고 하시고요..^^
(근데 급 궁금..데미그라스가 맞나..글라스가 맞나.. )
근데 만들려고 보니 어라..빵가루 사다 둔게 없더군요.
냉동실 뒤져보니 전에 참치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남은 핫도그빵 남은거 얼려둔것만 있네요.
식빵도 없고..쩝
그냥 그거라도 얼른 갈아서 준비했지요.
식빵보다 입자가 곱더군요.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마카로니샐러드 대신에 오늘은 하트모양 숏파스타를 삶아서 크래미랑 오이랑 당근이랑 작게 썰어 넣고
마요네즈와 후추가루를 넣어 버무렸지용..
하트모양 이쁘죠?^^
얼마전에 김밥 싸먹고 남은 단무지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레몬즙에 재웠다가 냈구요.
양배추 사다둔게 없어서 양상추 뜯어서 놓고
옛날 돈가스랑 어울리는 마요네즈와 케찹을 섞은 소스를 뿌려주고요..^^
바삭하게 튀긴 돈가스에 오늘 만든 데미그라스 소스를 올려주고..^^
한쪽에 잘 안보이시겠지만..오이도 어슷 썰어 세쪽 놓고..당근도 동그랗게 썰어 놓고..ㅋㅋ
밥은 작은 용기에 담아 꾹 눌러서 휙 엎어 주었어요.
스프랑 국 대신에..
즉석우동 1인분 끓여서
대파 송송 썰어 올리고
쑥갓 조금 놓고..(마침 어제 사온것이 있었음)
크래미반쪽 잘라 올려서 완성..^^
어때요? 맛나 보이나요?
허니가 아주 좋아라 하며 잘 먹어 주더군요..^^
여러분은 어떤 저녁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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