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되었던 모든일은 계획에 맞추어 모두 일어났다.

단 목요일 수업이 없었다는것만 빼면... 하지만 뭐 이건 담주로 넘어 가면서 또다시

악몽의 스케쥴의 한주가 되어 버리는...

수요일엔 김장을 밤 12시가 넘도록 해야 했고

오늘은 또 피숀행사등이 있어 나가서 하루종일 밤까지 다녀야 한다.

담주는 월요일에 지수 두돌파티에..

화요일은 업체와의 미팅에..

수요일은 수업...

목금은 시댁에 가져갈 음식 만들기..

토요일은 아침에 인천 들러 시댁에 내려가서 반찬들 드리고

배추랑 무우랑 실어서 올라와 배추 절이고 야채 다듬고 김장준비..

일요일은 허니랑 둘이서 25포기 김장..

아..담주도 만만치 않구나..흑

그래도 한주에 김장 두번 안하고 한주 건너뛰어 천만다행 이라는거..

허니는 여행갔다가 돌아온 그날 (아침에 인천 도착..) 바로 회사에 불려 나가더니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내내 강행군 중이시다.

가끔이라도 토요일에 좀 쉬어주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다..

게다가 주말마다 왠 약속들이나 일이 많이 생기는지...

낮잠 한번 자지 못하고 있는 요즘의 생활들...

딱 그때 여행이라도 가서 좀 쉬고오지 않았다면 도데체 어쩔뻔 했나 싶다.

피곤해보이는 그의 얼굴이 안스럽다..

아 나갈 준비 해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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