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힘을 내서 6가지를 촬영 했어요.
사실 요리를 하는 일은 하나도 어렵지 않은데요...
이게 사진을 찍는게 좀 힘들어요...
셋팅도 최대한 간단하게 해놓고 찍는데..(책 나오는거 보면 죄다 짤리길래..ㅋㅋ)
순간적으로 숨을 멈추고... 온몸을 긴장해서 촬영을 한다는것이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
집이 공간이 좁아서 삼각대를 펼치고 찍을 여건이 안되고 보니... (삼각대도 사용하는게 쉬운건 아니에요..여러각도로 찍으려면 오히려 불편..)
온몸이 삼각대가 되어 이리저리 각도를 보면서 1가지당 완성컷만 백여컷 이상 찍다보니
몸이 너무 긴장을 하나봐요..
암튼 그래서는 어제 계속 멀쩡 했었는데...
허니 오기 직전부터 갑자기 컨디션이 확 저하 되더니..ㅠ.ㅠ
저녁 먹을때 부터 끙끙 앓고...
허니가 설겆이도 해줬건만..저는 바로 누워서 온몸이 덜덜 떨리면서 추워지고...
손가락 끝까지 다 아프고...
그렇게 갑자기 확 아프긴 또 첨이네요..
꽃보다 남자도 못보고 끙끙 앓으면서 자버렸지요..
허니말이 땀을 아주 뻘뻘 흘리면서 자더라고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온몸에 땀냄새....
꿈도 안꾸고 잔거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지금은 좀 괜찮습니다.
허니가 오늘은 무리 하지 말라고 하고 갔네요..
중간에 컨디션 보고 조금만 해야겠어요..ㅠ.ㅠ
아.......................정말 저도 다 되었는지..ㅠ.ㅠ 이정도에 무너지나?
어흑...서글픕니다..
아직도 멀었는데...벌써 이러면 어쩌자는 건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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