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 겨우 1주 남았습니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아쉬운 수업이에요.

아마도 메이필드 교육원은 8월은 한달 쉬고 9월에 다시 개강 할거 같아요.

그럼 그때 또 시간 맞음 다닐까 해요..^^ 배울수록 재미 있고 좋은거 같아서요..^^

오늘은 제가 컨디션이 좀 많이 안좋았어요.

어제부터 속도 안좋고 어질어질 하니.. 영 맥을 못추게 비실 거렸다는..(덩치에 전혀 안어울리게..ㅠ.ㅠ)

게다가 날은 또 왜이리 덥고.. 에어컨 튼다고 강의실 창문을 몽땅 닫아 둔 상태에서 라자냐 삶는다고 다들 불을 켜놓으니 덥고 가스냄새 나고 해서는 완전 안좋더군요..ㅡ.ㅡ

식은땀이 삐질삐질..

덕분에 듣기는 들었는데 무슨 소리 인지 머리에 남질 않았어요.

결국 실습 할때 짝꿍언니에게 계속 순서를 물어 가면서 해야 했습니다..ㅠ.ㅠ

(알고보니..저의 중학교, 고등학교 선배님 이시더라구여..ㅋㅋ)

암튼 기억나는대로 적어 볼까 해요.

오늘의 요리는 지중해풍의 건강식 도미요리씨푸드 라자냐..가 되겠습니다..^^

라자냐 재료에요..^^
화이트루 미리 준비해두셨더라구요..
화이트루, 라자냐, 피자치즈, 버터, 홍합살, 새우, 관자, 갑오징어, 양송이버섯, 양파, 바질, 레몬,

농어요리 재료
야채믹스, 붉은파랑 피망, 양파, 마늘, 레몬, 농어, 새송이버섯, 호박, 가지,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타임

라자냐 재료
토마토소스, 우유, 생크림
이 외에 이태리파슬리, 화이트와인, 브랜디, 퉁후추, 소금, 올리브유, 발사믹식초등이 필요해요.

선생님의 라자냐에요.
완성품을 찍지 못했네요..
라자냐는
삶아서 서로 붙지 않게 접시에 널어 두시고
화이트루를 이용해서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서 베사멜소스를 만들어 두시고,
해산물과 야채는 볶아서 소금 후추 간을 살짝 하고
브랜디와 화이트와인을 넣어서 향을 내주고,
해산물과 야채 볶음에 베사멜소스를 넣어서 섞어 살짝 끓여주고,
그라탕기에 버터를 살짝 발라준후에
베사멜 소스를 조금 바르고
라쟈냐는 올려준후 다시 베사멜소스를 올리고 그 위에 토마토 소스를 올려주고
다시 라쟈냐..베사멜소스를 올린후에 (1인분에 두장 정도면 충분해요)
토마토소스로 살짝 모양 내주고
피자치즈를 뿌리고 타임으로 장식을 해준후에
오븐에 윗부분이 노릇하게 되도록 구워주세요.



선생님의 농어요리에요.
농어는 오일을 두르고 팬에 노릇하게 구우면서 중간에 브랜디와 화이트와인을 넣고 불을 질러 향을 내주고, 마지막에 버터를 한조각 넣어서 녹여 주고
농어만 잘 건져내고
버터녹은팬에 올리브오일을 조금 더 두른후에
다이스한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살짝 볶고 타임다진걸 넣어주고
레몬즙을 넣고 통후추를 살짝 갈아 넣어 마무리
(레몬살사소스)
가지, 호박,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양파, 붉은피망, 파란피망을 전부 다이스로 썰어서
새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주다가 (마늘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토마토 퓨레와 화이트와인 통후추를 갈아 뿌려서
ratouille(발음이 뭔지 모르겠네여.. 기억이 안나요..ㅠ.ㅠ)를 만들어 주고,
접시에 ratouille를 조금 깔고
그 위에 농어구이를 올리고
그 위에 야채믹스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통후추를 갈아 뿌려 살짝 버무려서
농어위에 올리고
레몬살사소스를 접시에 살짝 둘러준후 통후추를 살짝 접시에 갈아서 뿌려주면 완성.
위의 사진들은 선생님의 농어구이..

이건 제가 만든 농어구이..
밑에 ratouille를 조금 많이 깔아서..^^;; 그 부분 지적 받았습니다. 농어를 좀더 보이게 하는것이 좋겠다 하여.. 조금 손본후에 사진 찍었어요.

챠빌과 이태리 파슬리고 살짝 접시 귀퉁이를 장식해봤어요.
레몬살사와 ratouille를 섞어서 농어와 먹으면 완전 굿~
(레몬즙도 싹 뿌리면 더 맛있어여..)

쓰읍..넘 담백하고 맛나여..

이건.. 우리 선배님이 만드신 우리조 라자냐..^^
우리는 토마토 소스가 좀 부족해서 위에 장식은 하지 않았구요.
레몬한조각 곁들여 주었구요.
타임은 굽기전에 올리지 않고 굽고 나서 올려서 좀더 후레쉬한 분위기 연출..ㅋㅋ

어때요? 맛나 보이나요? ^^
맛은 끝내줍니다..씁..
조만간 실습 들어 갑니다..^^

다시봐도 맛나 보이네요..^^

우리조 상차림..ㅋㅋ
저 위에 장아찌는 이모님이 싸오셔서 나눠주신것..너무 맛있었어여..
이모 쌩유~^^

이모님 조에서 만드신 농어요리..^^
저마다 데코는 다 다르죠..^^

이모님조의 라자냐...
무순으로 이쁘게 장식 하셨네요..^^

이모님 농어요리 한번 더 보며
오늘 수업 마무리 합니다.
담주는 안심스테이크와 오믈렛을 배운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료식 해야 하구요..
아..넘 아쉬워여..정든분들 하고 헤어지는것도 아쉽구요.
오늘은 선배님께서 호텔 로비에 가서 유자빙수를 사주셨어요.
얼마나 맛난지 몰라요..^^
유자향기가 화악~
선배님..잘 먹었습니다..^^
집에 와선 기절해서 내내 자다가 저녁나절에 일어났네요.
지금은 좀 나은듯도 싶고..
특히 낮에 비실 거리게 되는 이상한 병인듯..ㅠ.ㅠ
여름이 이래서 싫다니까여..ㅠ.ㅠ


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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