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일 그냥 찌개 끓이고 반찬 하고 해서 평범한 밥상의 연속...
물론 찍고자 하면 여러가지 찍어서 올릴수도 있었겠지만
왜이리 귀찮던지...
나의 철학... 귀찮을땐 그냥 쉬어가기..^^

그러다 오늘은 반쯤 귀찮더라는...
그래서 오늘은 캘리포니아롤을 만들어 별식을 준비 했는데
과정샷은 혼자서 찍다보니 불가능... 담에 허니 있을때 찍어 달라고 하고 다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럼 오늘은 그냥 자랑샷? ㅋㅋ
몇가지 팁만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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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Manual | Multi-Segment | 1/200sec | f3.5 | 0EV | 50mm | ISO-100 | No Flash | 2008:02:28 20:54:33


말은 캘리포니아롤이지만..그냥 대표적 명칭이에요.
오늘은 아보카도롤과 연어롤과 날치알롤을 만들었어요..^^

속재료는 아보카도와 크래미를 마요네즈에 버무린것...
그리고 각각 연어살을 넣거나 날치알을 더 넣거나 하는 정도로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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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200sec | f2.8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2:28 19:17:05

팁 하나... 노란색이 이쁜 노른자소스 만들기~
오늘 아주 좋은 계란을 선물 받았어요. 신선한 유정란에..항생제까지 없다나?
그 계란의 노른자로 소스를 만들었지요.

계란노른자(2개)+ 마요네즈(2) + 설탕(0.5)+ 레몬즙(0.5)를 잘 섞어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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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노란색이 진하게 나고 맛도 고소달콤새콤 아주 좋아요..^^

작년에 메이필드에서 일식 배울때 배웠던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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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운데 붉은소스는 푸켓에서 먹었던 참치아보카도에 뿌려졌던 소스...
근데 맛은 똑같이 재현을 했는데..그건 굉장히 농도가 진했는데 제가 만든건 농도가 좀 연하네요..ㅠ.ㅠ
그리고 날치알을 주황색으로 써야 하는데 집에 있는게 노란색뿐이라 노란색을 썼더니 색이 좀 덜 이뻤어요.
이름은 저 혼자 붙여봐요..스파이시 소스..^^

마요네즈(2)+날치알(1)+참기름(0.3)+칠리소스(1)

그리고 마지막 까만색 소스는 발사믹에센스에요.
발사믹 식초에 꿀을 조금 넣고 끓여서 졸여 만든거에요. 이건 전에 해둔것이 있어서 그냥 사용..

소스들은 저렇게 아이들 물약용병에 담아서 사용하면 아주 좋아요.
모양 내기도 좋구요.
혹시 입구구멍이 작아서 잘 안나오면 살짝 잘라주심 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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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t defined | Multi-Segment | 1/160sec | f2.5 | 0EV | 50mm | ISO-400 | No Flash | 2008:02:28 20:02:12
초밥초 만들어 써도 되는데.... 작년에 일식재료상에 갔다가 사와봤던 시판용초밥초를 사용 했어요.
사올땐 몰랐는데 오늘 보니 ㅣ-글루타민산 나트륨이 들어 있네요..즉 조미료가 들었다는 소리죠..ㅠ.ㅠ

초밥초는 식초:설탕:소금의 비율이 3:2:1  정도..(단맛은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로 섞어서 설탕과 소금이 녹을 정도로만 살짝 뎁혀 사용하심 되요.
단 이때 식초는 절대로 사과식초등의 향이 나는 식초는 안되요. 젤 평범한 현미식초나 환만식초를 사용하세요.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김은 반드시 한번 구운김을 쓰시는것이 좋구요.
1/3이나 1/4정도를 잘라내고 사용하셔야 적당한 사이즈의 롤을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김발에 랩을 감아서 사용하시구요.
김에 밥을 깔고 뒤집은후에 끝부분이 될 부분에 김 밖으로 1센치 정도 밥을 더 깔아주시면 끝부분에 김이 보이지 않고 이쁘게 말아지지요..^^

밥알이 손에 붙지 않도록 손에 물을 묻혀가면서 깔아 주시는데요.
그 물에 식초나 레몬즙을 좀 넣어두심 더 좋아요..^^

사실 롤이라는게 어떤 정식이 있다기보단 뭐 원하는대로 속재료를 넣고..토핑을 올리고
소스를 만들어 뿌려주심 된답니다..
어려운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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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Manual | Multi-Segment | 1/200sec | f3.5 | 0EV | 50mm | ISO-100 | No Flash | 2008:02:28 20:55:31

아보카도롤 속에는 아보카도와 크래미마요네즈 무침을 넣어 주었구요.
소스는 발사믹에센스를 뿌려 주었어요.
좀더 이쁘게 뿌리려고 했는데... 앞을 너무 잘랐더니 저렇게 밉상..ㅠ.ㅠ

아보카도는 얇게 썰어서 위에 겹쳐가며 올려주심 되요.
오늘 사용한 아보카도가 아주 딱 적당하게 이쁜색으로 익었더라구요..^^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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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Manual | Multi-Segment | 1/200sec | f3.5 | 0EV | 50mm | ISO-100 | No Flash | 2008:02:28 20:55:36

가운데 노란색 날치알을 올린 날치알롤..
속에 아보카도와 연어살과 크래미 마요네즈무침을 넣었어요.
소스는 노른자소스를 뿌려 주었구요. 위엔 날치알을 올려 주었지요..^^
좀더 색이 진한 날치알이었음 더 이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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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Manual | Multi-Segment | 1/200sec | f3.5 | 0EV | 50mm | ISO-100 | No Flash | 2008:02:28 20:55:46


맨끝에 붉은색은 연어롤...
저 연어살은 작년 늦가을에 생연어 한마리를 사서 집에서 직접 해체 하고 다듬어서 만들어둔 연어살을 꺼내어 만들어 봤어요.
집에 냉동고가 있기 때문에 빨리 얼려서 그런지 반쯤 녹여 써는데 전혀 비린맛이 없어요.
수입연어에 비해서 기름기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해요. 그래서 좀 진한 맛은 떨어지지만 담백한 맛은 좋더라구요..^^

속엔 날치알과 아보카도 그리고 크래미 마요네즈무침을 넣어서 말았구요.
소스는 칠리소스를 넣어 만든 스파이시소스를 뿌려 주었어요.
살짝 매콤한 맛이 연어와 아주 잘 어울려요..^^

즉석우동까지 한그릇 끓여서 국물 삼아 허니랑 아주 맛나게 냠냠 먹었네요..^^

아구아구..이제 글쓰다 생각 났네요..집에 초생강 있는데 깜박 했어요..이런 바보..ㅋㅋ
왠지 뭔가 허전 하더라니..^^

기꼬만간장에 와사비 풀어서 콕콕 찍어가면서..^^


조만간 또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왜 이런 스시나 롤은 먹어도 먹어도 땡기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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