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는 어제 병원가서 물리치료받고 약타오고..
찜질 계속 하고 했더니..다행히도 다른곳은 아니고 근육이 뭉친건지... 서서히 풀려가고 있다네요..
일요일엔 정말이지 큰일 나는줄 알았거든요.. 허리에 힘이 안들어 가서 못걷겠다며..쩔쩔 매는데..
아우..정말 하늘이 노랗게 보였더랬어요.
디스크 다친줄 알구요... 그런데 이젠 좀 많이 나아진듯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도 하고 출근도 했네요.
맘 같아선 하루 더 쉬라고 하고 싶었는데...일이 너무 바빠서 안갈수 없데요.
그리고 저는 계속 기침에 열도 나고 하는데...
어젠 허니땜에 심란 하기도 하고 해서 괜히 마늘만 한무데기 까고...
오늘은 저녁에 대심방이 있어서 하루종일 청소 했어요.
최근 제가 너무 청소에 무관심 했던지..어찌나 집 구석구석이 먼지투성이 지저분 하던지...
차근차근 하나씩 닦아주고..제자리 찾아주고...
하면서 정리 했지요..
아주 하루종일 청소 한듯..ㅡ.ㅡ;;
지저분 하던 욕실도 번쩍 하게 닦아두니..
역시 할땐 힘들어도 청소는 해놓고 나면 기분이 좋은거 같아요.
마음은 오늘 저녁에 목사님께 호박죽을 쑤어 드려야 겠다..싶었는데
왠걸..청소 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는 바람에..깨몽~ 입니다.
걍 과일이랑 카스테라랑 차나 내야 할거 같네여..ㅡ.ㅡ;;
요리는...언제쯤 할수 있을까요..
현재....저는 아주 미세한 맛만 느껴요..
전체적인 맛을 느낄수가 없어요.
코가 막혀서 그럴까요?
배고파도 먹고 싶은것도 없고..ㅠ.ㅠ
그러니까 짜증만 만땅이고...
하루종일 개나 늑대도 아닌데..컹컹..기침만 하고 있습니다.
기침 할때마다 어찌나 머리가 울리고 온몸이 아픈지 원...
허니가 아프니 아픈 대접도 못받고...
쪼금 서럽..ㅠ.ㅠ
얼른 나아서 맛난 요리도 해먹고 그랬음 좋겠어요..
어제밤엔 괜히 심심해서 홈플러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장도 봤다지요..ㅋㅋ
(해보니까 이거 아주 편하네요.. 종종 애용할지도.. 인터넷 이마트도 함 써봐야지..ㅋㅋ)
무거운거 장봐오면 올려줄 허니 없으니 이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조만간... 멀쩡한 모습으로 컴백 하겠어요!
부디 빨리 컴백 할수 있도록 기를 불어 넣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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