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오랜 블로그 이웃이신 "란"님에게서 선물이 왔답니다..^^
란님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하고 계신데
제주도에 가서 함 만나봐야지...하고 마음만 가득하지
제주도에 갈 일이 통 안생겨서 늘 그리움만 가득 해요..ㅡ.ㅡ
작년에는 아주 맛난 귤을 한박스 보내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는데
올해는 손수 만드신 갖가지 쿠키들을 보내 주셨네요..^^
늘 란님의 블로그 보면서 침만 흘렸었는데 이렇게 맛볼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 하던지..^^
제가 제과제빵 거의 안하잖아요... 원래 빵 과자 이런거 별루 였는데
요즘은 왜케 맛난지...ㅋㅋㅋ
암튼 여러분께 고 이쁜 셋트...구경 시켜 드릴께요..^^
택배 박스 벗기니 이런 이쁜 포장...^^
얌전하게 리본도 잘 묶으시네요..^^
뚜껑 열었더니 두리군이 먼저 달려와 내꺼야? 뭐 이런 세레모니를...ㅋㅋ
얌마! 니껀 없으..ㅋㅋ
와우~ 이것저것 갖가지 골고루도 보내셨어요.
이렇게 종류별로 구우려면 도대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건지...
저로서는 상상불가..ㅡ.ㅡ;;
(옛날에 시도 함 했다가 쓰러질뻔..ㅋㅋ)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습니다..종류별로 한가지씩 꺼내 보았어요..
그리고 맛도 물론 보았지요.
허니 와서 저녁 먹고선 배가 부름에도 불구 하고 커피 한잔씩 내려서는
마주 보고 먹어보는데..넘넘 맛난거에요..
넘 달지도 않고 적당하니... 그리고 허니말이 재료를 듬뿍 아끼지 않고 넣으신거 같다구...
돈 너무 쓰신거 아니냐고...넘 맛나다고 전해 달래요..^^
조금 남겨 두었다가 오늘 엔드에 가서 같이 먹었는데
엔드사장님도 넘넘 맛나시다 하시네요..^^
제주도에서 카페 하시는 분이 보내주셨다니..궁금중 폭발 하시던데요?ㅋㅋ
카페에서 이런것도 파냐...어떤 가게냐..등등..^^
제 어깨가 으쓱 했답니다.
란님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요..^^
멀리서 온거라 그런가 더 맛이 좋던걸요..^^
오래오래 좋은 이웃이 되어 주셔서 감사 합니당..^^
솜씨 좋으신 란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ransroom
카메라 들었을때 두리군이 쫄래 쫄래 오길래 오랜만에 사진 찍어 보았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털 한번 홀딱 밀었어야 하는데...
이제 털이 덥수룩 해요..
가끔 아프기도 하고....해서 걱정 시키긴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착하고 이쁜 강아지에요..^^
이제 9살이 되어 가나요? 아니다..10살이 되어 가던가?
암튼 나이가 들어가더니..어느날 문득...두리군의 눈을 바라보는데 검은동자의 가운데 부분이
탁해진 느낌이 드네요..
강아지들이 나이들면 다 백내장이 온다더니..아마도 살짝 시작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병원 가봐야 별 도움될 일도 없다고하던데...
그 맑은 눈동자 이젠 못보는건가 싶어서....
이제 헤어질날도 멀지 않은건가 싶어서 참 마음이 아팠답니다..
초롱초롱 맑은 눈동자를 오래오래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장땜에 길고길었던 주말이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한주가 시작 되겠지요.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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