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요리 공부 하면
이태리 요리책을 한보따리...
프렌치 레스토랑 다녀오면 또 서점을 홀딱 뒤져
프렌치 요리책을 한보따리...
맛있는 빵을 먹고나면 제과제빵책에 빠지고..
태국에 다녀오면 태국요리책에 빠지고...
소설이 원작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 책 꼭 사서 다시 읽어 보고
(대부분의 경우엔 책이 영화보다 훨 낫다..)
요리책은 바리바리 사도 그림만 보다가 휙 하니 던져 놓기 일쑤고
그나마도 요즘은 영어로 된책을 많이 사다보니
정말 그림책...
이젠 드라마 식객에 미쳐서 만화책을 구입...
뭐 물론 20권 까지중 10권은 가지고 있었던걸
이번에 10권 더 주문 했다..
그런데 하필 주문하고 돌아 나오는길에 보니 21권도 나왔더라? 이런.....
문자로만 된 책은 정말 빛의 속도로 읽는 나...
그런데 오히려 만화책은 더 꼼꼼하게 읽게 되더라...
그것도 식객은 정말이지 더 그래..
그냥 만화가 아니라 요리에 대한 이야기들이 꽉 차 있어서 그런지...
감동하고 머리속에 메모 하며 보는 재미...
허영만님의 해박한 지식에 새삼 감탄...
그래서 정말 깊이 있고 맛이 있는 만화책...
이젠 만화속 성찬이 얼굴이 김래원으로 바껴보인다..
그들의 말투를 살짝 대입해서 읽다보면 드라마 보는듯이 어찌나 재미 난지...
게다가 드라마 이전엔 몰랐는데.. 드라마 보고 보니...
자운선생님..........정말 그 역활 배우랑 얼굴이 똑같더라..카카
정말 적역이야..ㅋㅋ
오늘...외출 하고 싶었는데...
받아야 할 택배가 2시쯤 넘어서 올거 같다고 하고
11시에는 인터넷 수리 받아야 한다..
엇그제 뭘 잘못 건드렸는지
속도가 너무 안나와서 귀찮아도 결국 어제 신청 했다.
자 이제 다시 돗자리위에 배깔고 누워서 식객이나 읽어볼까?
팔자 좋다고? 노는거아니고 공부 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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