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요리파워블로거....

그런데 변변한 요리를 못올리고 있다.

입맛이 뚝 떨어져서 요리에 대한 욕구가 시들해져서 라고..변명 하고 싶다는..

정말 저녁시간이 돌아오는게 요즘 같아서는 너무 고통 스럽다.

뭘 해야 할지...그저 난감 하다고나 할까..

그래도 날마다 저녁마다 두세가지 반찬을 뚝딱 만들어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면

아주 맛나게 먹어주는 허니가 있기에 덜 미안 하다.

어여 집나간 입맛이 살아 돌아와서 뭐가 먹고 싶어서라도 열심히 하고 싶어질 그날이 왔으면 싶다.

이번에 생각보다 좀 오래 가네..ㅠ.ㅠ

그래도 이렇게 수다라도 떨지 않으면 오셨던 분들 실망하고 가실까봐..ㅋㅋ

어제밤엔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소나기처럼 비가 퍼붓더라..

에겅? 왠 겨울에...?

아마 이거이 날이 엄청 추워서 눈으로 내렸다면 짧은시간내에 함박눈이 엄청나게 쏟아졌겠지?

뭐 이런 상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요즘...잠하나는 정말 잘 잔다. 간혹 찾아오는 불면의 시기가 있는데

지금은 잘 자는 시기 인가 보다. 감기 걸린후에 좋은걸 하나 찾는다면 아마도 잘 자는 잠 인듯..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는데 뭔가 새로운것이 없을까 고민중이다.

음....뭐 일단은 성탄절 축하 예배후엔 자라섬을 예약해 두었으니...흐흐흐...것도 쪼큼..길게..ㅋㅋ

왠지 캠장에서 맞는 크리스마스는 넘 낭만적일거 같다.

추울까봐 결국엔 전기요도 하나 장만 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급 살려줄 깜박깜박 꼬마전구도 챙겨 가야지...

프라스틱 와인잔도 챙겨가고.. 티라이트도 몇개 챙겨 볼까? ^^

조용하고 오붓하게 아웃도어에서 즐길..ㅋㅋㅋ 냐옹~~~~~~ 넘 좋아라~

일단 이번주 주일에는 예배후에 피숀에 다녀와야겠다.

지난번에 구입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프로방스 라인 몇개 더 사야 할거 같고...

크록스 맘모스도 하나씩 사 신을까 한다는..

날마다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가 엄청 팔렸네 어쩌네 하는 보도가 나오던데..

내가 지난주말에 홈플러스 가봤더니 울 동네 홈플러스에는 미국산 소고기 코너에 아무도 없더라..

썰렁~~~~~~~하니

물론 나도 도데체 누가 사러 오나..구경만 하러 갔음..

두리에게도 절대 미국산 소고기는 먹이지 않을 작정이다.

내 소중한 강아지가 광견병도 아니고 광우병이 걸린다면..그건 상상도 하기 싫은일..

김장해서 잔뜩 쟁여두고...

쌀 시댁에서 왕창 가져다두고나니 뿌듯하지 않을수 없다는...

이제 김이나 한톳 사야겠다.. 반찬 없을때 김 구워서 간장 넣고 싸먹고 김장김치 한입 먹으면 최고..ㅋㅋ

비가 오길래 추워지려나 했더니 날씨가 따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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