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할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남았다고 생각 했는데

아 글쎄.... 카인과 아벨이 다음주가 끝이래요.

초반부에 보면서는

이렇게 까지 이야기가 심각해 질지 모르고

초인이가 선우의 병을 고쳐주고

각자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끝나겠구나 하고 생각 했는데

이야기가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흘러 갑니다.

그래도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라서 너무 재미 있게 보고 있긴 한데요.

저는 이 드라마 볼때마다 매회 너무 불안해요.

우리 착한 영지가....

우리 불쌍한 초인이가... 악의 무리에 의해서 어찌 될까봐 매번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그 채치수..라는 인물은 정말 너무 섬한 인상이에요.

어쩜 정말 사이코패스 얼굴이 있다면 딱 그런 표정과 얼굴이 아닐까 싶게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얼굴일까요.

그 사람 나올때마다 무서워 죽겠어요.

어제밤에 오늘 예고를 보니 채치수가 영지를 이용해서 협박을 하고

또 채치수가 죽였던 사람들 때문에 초인이가 살인범으로 몰리던데

남은 횟수는 이제 오늘까지 3회...

(왜 아무도 연장해달라고 주장하지 않는건지..ㅠ.ㅠ)

도데체 이 끝을 어떻게 마무리 하려는지 너무나도 슬픕니다.

부디........ 그 누구도 죽지 않고.... (선우랑 채치수랑 선우엄마는 죽었음 좋겠어요..엉엉)

영지랑 초인이는 어디 섬에 가서 조용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원주에서... 살았듯이 그렇게 말이에요.

부디 두 사람중 누구도 죽지 말기를....

이 아줌마 가슴 무너지지 않게 해주기를...

오늘밤은 또 얼마나 바들바들 떨면서 봐야 할런지...ㅡ.ㅡ

꺅! 지난주에..뜬금없는 급키스에 아줌마 심장 멎을뻔 했답니다.

저렇게 그냥 살게 해줌 안되겠니?

왜 나 불안 한거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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