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이 얼마만의 여유 인지...^^
지난주도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또 주말엔 김장도 했구요.
피곤이 채 풀리지도 않았는데 화수목...계속 나갈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화장하고
나돌아 다녔더니 완전 피곤해서.... 몸둘바를 모를 지경이 되었는데
오늘 드디어 저에게 시간의 여유가 생긴 겁니다..^^
물론 오늘 이온수기 필터 갈아야 해서 신청 해두었기 때문에
허니 출근하자마자 미친듯이 주방청소및 정리를 했지요.
짐이 너무 많아서 들어내지 않으면 필터교체가 불가능한 상황...
싱크대위에 가득하던 물건들을 치워놓고 보니..정말 간절하게 그렇게 해놓고 살고 싶어 집니다..ㅠ.ㅠ
지금은 너무 짐이 많네요..ㅠ.ㅠ
암튼 그래서 지금도.... 피곤한 눈이 벌어지지도 않을 지경인데...
그래도 배고푸다고 먹다 남은 콩나물국에 찬밥 한뎅이 말아서 먹고나니 바로 졸수도 없고 하여
몇일전 다녀온 더그릇에서 데려온 아이들....자랑질 해봅니다..
더그릇 방문은 3번째... 사실 두번째 방문 이후로 이번 방문은 텀이 짧았던지라 참아야지...
지르지말고 향이 사는거 구경이나 해야지...라고 생각 했으나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고.....
럽첸이가 그릇가게를 어찌 지나친답니까...그건 정말 있을수 없는 이야기..ㅋㅋㅋ
결국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 데리고 왔습니다.^^
이쁘게 포장하신...^^
어쩜 이렇게 여성스럽고 솜씨가 좋으신지 감탄...^^
사실 요건.... 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신다며..미리 포장해 두셨던거라..포장이 더 이뻐요..^^
가서 사올땐 그냥 깨지지만 않게 뽁뽁이를 곱게 감아서 데리고 오거든요..^^
이렇게 이쁘게 포장해 주신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곱게 포장한것도 참 기분 좋기는 합니다..^^
제가 전에 삼색잔 사온 사진 올리면서...집에 있는 어문접시에 쪼로록 올라가는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하며 슬퍼 하던 글을 기억 하신게지요..
센스가 만점...최고! 더그릇님 이십니다..^^
그렇지요! 바로 이렇게 쪼로록 올라간 자태를 위한 것입니당...^^
넘흐~ 이쁘지 않습니까? ^^
조만간 이것들로 이쁜 밥상 한번 차려 보여 드려야 할터인데...ㅋㅋㅋ
이리 보고...저리 보아도 그 자태에 눈이 부실 지경 입니다..^^
저 그윽하면서도 알흠다운 색상....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랄지...아흑..ㅠ.ㅠ
표현의 한계를 느끼며...
찻잔으로 써도 되기에...
이렇게도 셋팅해봅니다..^^
눈썰미 있는 분들이라면 럽첸이가 또 무엇을 구입 했는지 아실듯..ㅋㅋㅋ
네~ 다 아시듯이
주둥이 달린 그릇에 미치는 럽첸 아니겠습니까?
사실 지난번 방문 했을때 까지는 이것이 아주 큰 사이즈..1리터 이상 들어갈듯한 사이즈만 있었답니다..
그래서 너무 크니까 못사고 돌아오고...돌아오고 하면서
마음에 점을 찍어 두었는데
왠일이랍니까? 이거 아직 쇼핑몰에도 올리시지 못한 신제품이라는데...
아담사이즈로..새로 나온거에요..^^
칼라는 물론 제가 선택한 청자...그리고 온유..도 있었던거 같고요...
암튼 홀라당 마음을 빼앗겨서... 어느틈엔가 제가 손에 들고..
이아이도 데리고 가겠어요!를 외치고 있더란..ㅋㅋ
500리터? 700리터? 암튼 사이즈가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사이즈 였어요..
저는 집도 작고 식구도 작아서 더 커봐야..ㅋㅋㅋ
차 내주실때... 여기다 차를 우려서 아까 삼색잔에 따라주셨는데..
넘넘 이뻐서 다들 반했지요..
같이 갔던 향기님....사라고 할땐..카메라랑 렌즈랑..갤럭시탭 질러서 이번달엔 안되요..
하고 꾹 참고 오더니 다녀와서 저한테 그거 안지르고 온것이 후회가 된다며
마이 아쉬워 하더이다...ㅋㅋ
그러길래...마음에 드는 녀석이 있을땐 바로 지르는게..쇼핑 상식이야..ㅋㅋㅋ
손으로 물레친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자태....
까울~ 정말 곡선의 자태가 너무 이쁘게 떨어 집니다..
그리고 손잡이의 각도가 좋아서 그립감이 너무 좋아요..^^
럽첸이를 확 미치게 만드는 이 주둥이...ㅋㅋㅋ (표현이 좀 그런가요?ㅋㅋ)
저는 왜이렇게 생긴 애들이 좋을까요?
더그릇엔 유난히 이런 주둥이 달린 녀석들이 많아서 저를 더 힘들게 해요..ㅋㅋ
그립감 좋고 모양도 이쁜 손잡이 까지...^^
정말 이경주작가님..사랑 합니다...ㅠ.ㅠ (앗... 존경의 의미..^^;;)
그리고 지난번에 사진 찍는걸 깜박 해서 못올려 드렸던...에소잔.....
이번에는 청자로 한벌 더 데리고 왔습니다.
더그릇의 청자 색상이 정말 타스티끄 하답니다..^^
저 자잘하게 깨진듯 표현되는 유약의 느낌도 럽첸이가 아주 좋아 하는 것이랍니다..^^
원래는 에쏘프레소를 마시기 좋은 잔이지만 우리 허니는 이 잔에
믹스커피도 아주 사랑해요..
조금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서 여기에 타면 맛이 딱 좋다네요..^^
하지만 이번에 사온 청자는 제것으로 새로 장만 한것이고요..^^
허니를 위한것은 바로 온유...^^
사이즈도 살짝 더 크답니다..^^
아랫부분에 시약을 묻히지 않고 구우셔서 더 멋스러워요..^^
이 온유가... 사실 첨 볼땐..그냥 그렇다..싶은데 볼수록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특이 하기도 하고요..^^
이제 우리 부부는 믹스커피를 마셔도....
에스프레소를 마셔도 이 이쁜 더그릇의 잔에 마실수 있게 되었어요..^^
티타임이 마구 기다려지지요..^^
접시도 완전 평편한 느낌을 주는 접시라 더욱 멋스러워요..^^
저는 더그릇의 그릇들에 완전 홀릭..ㅋㅋㅋ
두 그릇의 색감이 참 오묘하게 잘 어울리죠? ^^
그리고 사실 럽첸이가 사러 갔던것은 바로...
신상 3색접시 였지요.
앞접시로 써도 좋고...이것저것 담기에도 딱 좋을 17센치 였나요?
암튼..그정도 사이즈의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너무 이쁜 접시..^^
살짝 옴폭하여 국물있는것도 소화가능..ㅋㅋ
이 삼색의 조화....정말 아찔 합니다..
(청자가 너무 조명쪽에 있어서 푸른빛이 좀 날아가게 나왔네요.. 청자빛이에요..왼쪽 하단)
이렇게 삼색의 작은 볼을 올려 사용해도 좋겠지요...
자기색을 맞추어 주는것도 좋고 서로 크로스오버를 해도 좋구요..^^
알럽~ 알럽~
넘넘 이뻐요..미치겠어요... 이젠 다 깔별로 맞추는 병이 걸렸어요..ㅠ.ㅠ
여기다..저번에 구입한 접은볼...삼색까지 놓으면..으흐흐흐......
어찌 아니 사랑하리오~
더그릇은......
만져보면 느낌이 정말 단단하고..부드럽고 매끈하고....
흠잡을곳 없이 단아 합니다.
이날 그릇 대거 지른..향이님이 집에가서 전화 왔습니다.
언니! 집에서 보니까 더 이뻐!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해줬죠.
음식 담아봐... 더 이쁘다..ㅋㅋ
네네...저 매일매일 더그릇에 밥 먹는 뇨자에요..ㅋㅋ
엄청 있어보이지 않습니까?ㅋㅋ
김치 한가지에..콩나물무침 한가지를 담아도..뭔가 대접 하는 느낌이 든답니다..^^
사람들은 말하죠..이런 그릇은 손님 올때만 써야 하는거 아냐?
아뇨... 이런 좋은 그릇...마음에 드는 그릇일수록 가족을 위해 써야 하는거에요.
그리고 그릇도...그릇장 속에만 있는것보다 써주어야 더 좋은거랍니다..^^
장식 하려고 구입하면 그게 장식품이지 그릇 인가요? ^^
마구마구 사랑해줘야죠..ㅋㅋ
이 오묘한 빛깔의 접시...찻받침 정도의 작은 접시 입니다..^^
사진 찍으면 사진발이 너무 좋을거 같아서 일단 1장만 구입...^^
철유 라고 하시네요.. 색상 참...뭐라 표현할수 없어요.
사진으론 다 표현할수 없는것이 아깝네요..^^
그리고 지난번에 위에 백자 수저받침만 사왔었는데
이번에 청자도 한개만 들여 왔습니다.
사진 찍을때 쓸까 싶어서요.
그런데 가져다 놓고 보니 역시 짝은 맞추어 주어야 겠군...이란 생각도 드네요..ㅋㅋ
이번에 데려오진 못했지만
청자 밥그릇과 국그릇이 쉐잎이 완전 이쁘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그걸..2인조 구입해야 겠습니다..^^
(향이님은 샀는데 두고두고 배아파여..ㅠ.ㅠ)
이건 뭐 사도사도 끝도 없고 한도 없네요..ㅠ.ㅠ
마트에 계산대 알바라도 하러 가야 겠습니다..흑흑
어떻게...구경은 잘 하셨나요?ㅋㅋㅋ
더그릇님댁에 놀러 가보시면....
더 이쁜 사진들이 많답니다..^^
럽첸이는 이만...꼴까닥.... 이온수기 아저씨 오실때까지 잠시 기절 하러 갑니다..
카라신 당첨자 발표도 해야 하는데...고거이 오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 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제비뽑기로 진행 하겠습니다.
구구절절 사연들도 많으셔서 도저히 그거 들여다 보곤 못뽑아요..ㅠ.ㅠ
그럼 나중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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