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였나? 파워블로거가 되었다며....

연두색 마우스패드와 책상매트..그리고 크리스탈 기념패를 보내줬던 네이버...

사실 그 선물은 받고..”v! 이랬었다.

뭐 아무리 봐도 그 들인 돈의 가치에 비해서 쓸모가 좀 없다고 할까....

집에 서재가 없으니...책상매트도 필요 없고..(게다가 완전 연두색이라니..)

마우스 패드는 그나마 잘 쓰고 있지만...

그 크리스탈 기념패는..ㅡ.ㅡ;;

이쁘긴 하지만 쓸모가 전혀 없었다.

이건 뭐..호두 깨먹으라고 준것도 아닐테고...

무슨 대단한 상을 받은것도 아니니 전시 하긴 더 웃기고...

저거 도데체 하나에 얼마씩 들었나.. 허니랑 둘이서 그런 계산이나 뽑게 했더라는...

나름 신경 많이 쓴거 일텐데...이렇게 말하면 섭하려나..^^;;

뭐 암튼 혹 내년에도 이런걸 하게 된다면..좀더 실용적인 선물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던 차에...

파워블로거에게 명함을 만들어 준다 하여...

아무런 기대 없이 신청을 했다.

뭐 그냥... 일반 명함 주겠지...

그러고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어제 가뜩이나 이런저런 택배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예상도 못한 택배까지...

응? 내가 기다리던 그게 아닌데 이건 몰까? 라며 보니..

오옷.. 발신자가 네이버...

후딱 뜯어보니..

그제서야.. 명함 신청 한게 떠오르긴 했지만 명함 이라고 보긴 너무 큰거지....

와우... 신경 좀 쓴듯...^^

뒷면엔...인사말까지..

에궁 사진이 넘 환하게 나와버렸는데...

이건 몰까?

꽤 괜찮아 보이는데? 하고 보니 속은 명함집..

오..좋아..이거 완전 맘에 들어..

안그래도 명함 받을 일이 종종 있는데 둘곳이 없어 프라스틱 명함함에 넣어 두곤 했는데..

이거 좋군..^^

때깔도 깔끔하고..^^

들어내고 보니..이건 또 뭐야?

아......명함인데 저렇게... 30장 정도씩 묶어 둔듯...

신경 많이 썼네..

요렇게 얌전하게..

우와.... 이거 넘 괜찮다...

세상에..저렇게 한쪽을 떡제본? 뭐 이런걸 해서 하나씩 뜯어서 쓸수 있게 해놨다..

표지까지 있으니 따로 명함케이스 없이 들고 다닐수도 있겠다..

맘에 드네...

개인 명함은 있지만 이거도 맘에 드는군...^^

간만에 네이버가 맘에 드는 짓을 했다.

저녁에 허니가 와서 보더니..이게 도데체 얼마 짜리냐고..

네이버 돈 많이 버나 보다..그런다..^^;;

한두명에게 보낸것도 아닐것이고...

내가 봐도 돈 많이 들인 선물이고나..

네이버야 고맙다..^^

게다가 어제밤부터...블로그 메인에도 떠있고나..

아자! 오늘도 열심히 살아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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