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요리에 심취 하기 시작했던 주부 초년병 시절에는
마트에 넘쳐 나는 각종 소스류와 조미료류에 열광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그래서 보이는대로 그런 소스와 조미료류를 모아 두고는 뿌듯해 하며
요리에 이것저것 넣어 실험 정신을 발휘 하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어느날 그런 소스류에 엄청난 양의 첨가물이 들어 간다는걸 알게 된거에요.
인공조미료에 방부제에 게다가 정말 그 재료의 맛이 아니라
향을 내는 인공향까지.....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든다 자부 하던 저에게
그건 엄청난 충격 이었지요.
그래서 차차... 그런 첨가물이 많은 제품들의 사용을 줄여 나갔어요.
라면 대신에...
조금은 손이 더 가도 국수를 만들어 먹고...
이것저것 들어간 믹스커피 보다는
원두커피를 즐겨 마시게 되었구요.
국물맛을 내준다는 조미료 보다는
멸치에 다시마에 각종 야채로 국물을 내서 사용하게 되구요.
마른표고버섯가루와 마른새우가루로 맛을 내고....
좋은 소금과 국간장....
어쩌면 자연적인 그런 맛들이 처음에는 조금 밋밋하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각종 첨가물에 중독된 입맛을 되돌리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하지요.
우리의 혀는 자극적이고 감미로운 맛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하나둘 바꿔나가면서 어떤 자극적인 감칠맛 보다는
순수한 재료의 맛에 감탄 하게 되지요.
우리가 알지 못하던 재료 본연의 그 깊은 맛....
또한 인공적인 감미료도 문제지만...
한달을 밖에서 굴려도 곰팡이 나지 않는 빵.....
몇달은 실온에 방치해도 썩지 않는 음식물들....
그런 방부제가 들었을듯한 음식들도 무서워지기 시작 했어요.
그래서 서툰 솜씨로 집에서 식빵도 만들어 먹고
케익도 만들어 먹고
과자도 만들어 먹게 되지요.
그리고고를때는 꼼꼼하게 무엇무엇이 들어 있는지
관찰하게도 되었답니다.
되도록이면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들!
순수한 자연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식재료들을 주로 골라 오게 된답니다.
아침에 허니는 주로 두유에 떡을 먹고 출근을 한답니다.
허니나 저는 우유를 소화 시키는 성분이 모자란지
우유를 먹으면 속이 조금 불편하기 때문에
우유 보다는 두유를 선호 하지요.
그런 허니를 위해서 매번 두유를 구입 하게 되었는데
어머나... 이런 두유에도 첨가물들이 제법 들어 있더라구요.
세상에나... 정말 관심없이 사올때는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정말 놀랍다는 말밖에는..ㅡ.ㅡ
질리지 않게 먹기 위해서 매번 다른 두유를 골라 사오던 저로서는 깜짝 놀랄 일이지요.
매일 공복에 마시던 두유가!
다른거 다 좋은거 먹으면 뭐해요. 이런것에서 무너지면 그만인것을....
그래서 집에서 직접 콩을 불려 녹즙기에 갈아서 먹이곤 했는데
요즘 제가 책 준비로 너무 바빠서
그것까지 챙기기엔 너무 버겁던 차에...
첨가물이 없다는 두유를 발견하게 된거에요.
그 이름도 대단한 대단한콩! 두유..^^;;
이름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저기 보이시나용?
첨가물이 없는 100퍼센트 콩!
당당하게 無 라는 단어를 적어 넣은...
보존료와 유화제, 색소, 향료,설탕을 넣지 않았다는군요.
이미지 좋은 웅진에서 만들었으니까 왠지 믿음이 가고...
색도 정말 뽀야니... 아주 깨끗해 보입니다.^^
1. 무첨가 두유
보존료/유화제/색소/향료/설탕.. 이 전혀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두유액99.85%, 정제소금, 해조분말
*일체의 식품첨가물 無첨가
(無보존료, 無유화제, 無색소, 無향료, 無설탕)
2. 콩 100% 함유
콩 즙만 짜거나, 혹은 콩 몇% 함유가 아닌,, 콩 100%를 갈아 넣은 제품으로,
버려지는 비지 속 영양분 없이 100% 콩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제품입니다.
3. 저 칼로리
첨가물 없이 콩만 갈아서 담은 제품이다보니, 칼로리도 65Kcal로 다른 두유의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얼마나 진하던지 병을 막 흔들어서 마셔주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바닥에 살짝 가라 앉은 것을 보며..아까와 해야 한다니까요..^^
병 색깔도 얼마나 상쾌 하던지...^^
게다가 종이팩이 아니라 유리병이라서 더 믿음이 가요.
그리고 두유나 콩제품을 사게 되면 요즘 가장 염두에 두게 되는 부분이죠.
과연...이 콩은 유전자 조작으로 부터 안전 할까?
대단한 콩은 걱정할 필요가 없데요.
non-gmo콩으로 만들었으니까요..^^
맛을 보니...
처음 한입은..
응? 이게 도데체 뭐야?
네네네... 바로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맛인거지요.
시판 두유와 제가 갈아주던 두유를 모두 섭렵한 허니의 말로는...
집에서 갈아준 두유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맛이 바로 이 대단한콩 두유의 맛이라고 하는군요.^^
바로 그냥 100% 콩만 갈아준 그 맛!
처음에는 너무 밋밋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한입 한입 마실수록 그 진한 고소한 맛이 느껴지지요.
그래도 조금 너무 밋밋해...하는 허니를 위해서 꿀을 타서 줘봤는데요.
이게 왠만큼 타서는 시판 두유의 달달한 맛을 내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러니 도데체 그동안 우리가 마셔오던 두유에 첨가물이 얼마나 많았다는 이야기 인지....
새삼 한번 더 놀라게 되더라구요.
무설탕이니 당뇨가 있는 분들도 안심하고 드실수 있고
(네..바로 저희 친정 아빠 되시겠습니다..^^)
저처럼 뚱뚱한 사람에겐 저칼로리라 좋구요.
허니처럼 건강에 관심 많은 사람에겐
무첨가 제품이니 더욱 안심 할수 있을거 같아요.
게다가...병이 너무 이뻐고 스티커나 인쇄가 아니라 벗겨지는 필름을 입힌 제품이라...
다 마시고 나서는 겉에 필름을 벗겨내고..
깨끗하게 세척해 말려...양념병으로 활용해도 너무 좋더라구요..^^
매일매일 마시다보면 병이 자꾸 늘어 나겠지만...
역시 첨가물 없이 집에서 만든 소스류나 액기스를 넣어 선물하거나....
직접 볶은 깨를 넣어서 선물 하는데 사용해도 좋을거 같아서...
걱정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엇그제 우리 올케도 집에 왔다가 병이 너무 이쁘다며 가져가던걸요.^^
그래서...임산부 니까 더더욱 좋은 두유 골라 마시라고
프리미엄 웰빙 두유! 대단한콩 두유도 두어병 들려 보냈답니다.
요즘 같은 세상...살면서 첨가물로 부터 완전 자유롭진 못하겠지만
잘 고르면 좋은 먹거리도 있더라구요..
이제는 먹거리 하나에도 건강을 생각 해서 꼼꼼 하게 고르세요~
'러브체인의 생활 > 쇼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도 샀다~ 홍삼분~ ㅋㅋ / 정관장, 홍삼분, 허니 몸보신 (30) | 2009/09/12 |
|---|---|
| 지니맘님의 김치김치김치~그리고 멸치젓 (34) | 2009/08/05 |
| 내 남편을 위한 자연주의 식단 [웅진 대단한콩 두유] (24) | 2009/03/11 |
| 라디오를 하나 샀어요..^^ 티악 R-12I (35) | 2009/03/09 |
| 나의 새 그릇들 그리고 이야기 ~ from 작업실 손소 (67) | 2009/02/20 |
| 올겨울을 부탁해~ 아 따숩다..크록스 맘모스 ^^ ♥ 러브체인 (24) | 2008/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