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 싫어라 하고...
선물 싫어라 하는 사람이 있을까?
선물과 공짜는 개념이 전혀 다르지만.... 암튼 뭐 꽁으로 생기는 거라는건..같다고 보면..ㅋ
같은 개념으로 사람들은 누구나 좋아라 할거라고... 생각 한다..^^
어제, 오늘 럽첸이도 입 찢어지게 선물을 받았다는..
일단 오늘 받은 선물은..^^
블로그 이웃이자..
함께 피숀에서 피숀매니아로 활동중이신 밍깅님..^^
아놔.... 이 밍깅님 하는짓이 왜이렇게 이쁜지..
가끔 우울할때 통화 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게 해주고
그 시원한 웃음소리 한방이면 걱정이 저만치 날아 가게 해준다.
그...밍깅님이 얼마전 일본 여행을 간다며...
(사실 나하고 가을에 가자 철떡같이 약속하더니 배신하고 먼저 갔다..ㅠ.ㅠ)
필요 한거 있음 사다 주겠노라..하기에..
아....일본 여행이란..쇼핑여행이라는걸 알기에..그녀의 무거운 가방을 고려..
또 평소에 갖고 싶던 아라잔이나 하나 사다줘요.. 했다..
사실 그것도 참 염치 없긴 하지만서도..ㅋㅋ
다녀온 그녀와 통화를 하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어깨에 피멍이 들었다는거다..
이런이런.. 그럼 안되자노...
그러면서 부탁한 눈물 모양 아라잔은 없더라며 어찌나 미안해 하던지..
미안하긴 내가 미안하지..왠..
암튼 그걸 보내주겠다는거다.. 그래서 만나서 주지 왜 그걸 보내냐고 하더니 부득불 주소를 알아 가더니만
오늘 그게 떡~ 하니 온거다..
택배 올거란 생각 없이 있다가 어찌나 놀랐던지..^^
귀여운 그녀의 글씨를 보며 뜯은 박스 ..
하핫..이런 깜찍하게 엽서까지? ^^
짜란~ 덮개를 벗기니..이렇게 이쁜 것들이 옹기종기..
아니..아라잔만 보내랬더니..
왜왜왜!!!!!!! 어깨에 피멍들게 사온것들을 죄다 나눠 넣은거냐고요!
식구들을 모두 꺼내 늘어 놓아보니..마치 소꿉놀이 하는거마냥 기분 좋게 즐겁다..
이쁘다..이쁘다... 넘 이뻐..
아잉 정말 미안해지네..
앙..넘넘 이쁜 미니 타르트틀에..(사실 요거이 사고 싶었는데 어찌 알았지?)
나무 숟가락? 암튼..넘 이쁘다..^^
유기농 건포도 한팩... 맛날거 같은 사탕 몇알..^^ 그리고 저 위에 커피처럼 보이는건 커피일까?
자세히 안읽어 봤다..암튼 그런거..^^
내가 사랑하는 와사비튜브.. 요 와사비 튜브 먹다보면..다른 와사비 못먹겠더라는..^^ 어찌 알았누..
그리고 s&b 에서 나오는 작은 파우더의 와사비캔..
아웅..이거 정말 넘 쁘띠 싸이즈..이뽀이뽀..^^ 이걸 어케 먹남유..
그리고 부탁했던 눈물 아라잔 대신에.. 납작한 단추모양 아라잔.. 아..이것도 정말 넘 이쁘다..^^
그리고 크노르의 치킨스톡이랑.. 은박지 포장안엔 아마도 과자가 있을거 같은데..
아까와서 아직 못뜯어 봤고..
스탠으로 된 미니 파운드틀 하나.. (아웅..이런 빵틀 사오기 진짜 무거웠을텐데..나한테 까지 차례가 왔다니 넘넘 미안해..ㅠ.ㅠ)
홈메이드 레시피의 쿠키 라고 쓰인 쿠키 한봉..
날 닮은..ㅠ.ㅠ 호빵맨 쿠키 하나..(살짝 귀퉁이가 부서져서..넘넘 아까왔다..^^)
아... 귀여운 그녀를 닮은 귀여운 선물들...
요즘 약간 피곤하고 힘들어서 우울하려던 참인데..번쩍 기운이 났다..^^
쌩유..밍깅~
그대의 어깨의 노고를 높이 치하 하며..담에 맛난 커피를 사주겠소..
밥을 사리까? ^^
너무나도 아름다운 케익과 비누를 만드는 그녀의 블로그는
그리고 역시 나의 블로그 이웃이자.. 피숀매니아인 파란달님 에게...
어제 생각지도 못한 선물봉투를 받게 되었다.
올 가을에 제과제빵책이 나올터인데...
그녀를 닮은 아주 깔끔하고 이쁜 책이 나올듯 하여 기대만빵중..^^
그녀... 올 여름 나와 함께 악전고투 하며 서로 힘을 돗아 가며 열심히 작업 했던터라..
(같이 일한건 아니고 서로서로 고충을 나누며..라는 뜻..^^)
더욱 친밀한 느낌이 들게 되었는데..
멋지게도 책 작업 끝내고는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다녀오더니..
이런 이쁜 선물을 사온 모양..
아아..어제 피숀행사에서 만났는데..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이쁜 선물을 줘서 넘넘 당황하고 좋았다는..^^ (속마음 못숨긴다..좋았다! ㅋㅋ)
차와... 커리파우더와... 이쁜 나무 롱스푼..^^
무슨 맛일지 궁금해지는 차... 올 가을 겨울에 맛나게 마셔주리~
커리파우더 라고 하는데..어떤 맛일지 역시 궁금..^^ 포장도 넘 이쁘다는..^^
사진 색이 왜 이러나..
암튼...앞쪽에 나무 롱스푼..나 이런거 좋아 하는거 어찌 알았는지..^^
완전 센스 만점 쌩유~
이쁜 빵과 과자를 만들고 재미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녀의 블로그는..
자자...이제 선물을 받아 챙긴거 까지는 좋았는데 말야..
이제 나 해외여행 못가겠다..ㅠ.ㅠ
가면 어케 빈손으로 오냐고....
이러다 나도 어깨에 피멍 들까 무섭다..
그래도... 올한해.. 해외여행 못가서 멍든 럽첸이 마음을...
이렇게 달래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완전 베리베리 쌩유..^^
미치도록 푸켓이 가고 싶고...
미치도록 일본이 가고 싶은데..올해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아야 한다..
입술 터지도록 꾹 앙다물고 참아야지..ㅡ.ㅡ;;
내년엔 꼭 가리라... 그땐 나도...^^
사랑을 받고..사랑을 주는것... 참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
나 지금 사랑받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나도 사랑하오...^^
** 어제 이모님에게도 선물을 받았다..^^ 사진은 없지만 챙겨 주신 이모님께도 쌩유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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