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찍었던 사진 한장..
괜히 장난기가 발동한 럽첸이..
두리를 쇼핑백에 넣어서 들어 보라고 허니에게 요구 했다.
물론..높은 위치까지 올리는건 안되는거고...
살짝 겁줘 보기..라고 할까? (이거..동물보호단체에서 보면 뭐라 할라나? ㄷㄷ)
허니가 살짝 들어 올리고
내가 잽싸게 찍느라고 사진이 살짝 흔들렸는데
두리의 저 완전 겁 먹은 표정을 보라!
착한 녀석..찍 소리도 못하고 눈에 겁만 가득 하다..
그래도 저 표정이 왜이렇게 이쁜지..자꾸 자꾸 사진을 열어보며 웃게 만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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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허니가 오늘 쉰다네..
그런데.. 엇그제 부터 뒷목이 뻣뻣 하시다고...
혈압 이런건 아닌거 같고..
요즘 일이 많아 근육통인듯...
암튼 난리가 났다는
어제 쿨젤까지 발라서 손가락 부러져라 주물러 줬더니만
아침에 일어나서 한다는 소리가
너무 주물렀나..더 아퍼..ㅡ.ㅡ;;;;
에잇!!!!
싫다는 사람 스팀 타올해서 올려주니 좋았는지
자꾸 자꾸 더 뎁혀 올리란다..
그러게 해준다고 할때 하지 버티기는..ㅋㅋ
어젠 황사로 누렇던 하늘도 걷히고 날씨도 좋건만
난 오늘도 허니 아픈거나 보살펴 주고 있어야 하려나 보다..
너무 신기한건..
바쁘게 일할땐 안아프면서
꼭 간만에 쉰다고 하면 아프다고 싸매고 드러 눕는다..
차를 사기전에는 차가 없어서 못놀러 다닌다고 그러더니
차를 사고 나서는 왜 못놀러 다니는지 이해불가..
에흥..아침이나 해야겠다..
여러분은 저처럼 보내지 마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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