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에게는 어거지로 조퇴하고 오라고 협박 했고요.
아마도 집에서 한 3시경에는 출발하지 싶어요.
첫번째 정복지로는 가평에 자라섬을 선택 했습니다.
처음이고 비도 온다고 하니 배수시설이나 여러가지 시설을 감안한 선택입니다.
처음이라 낯선데 힘든여정은 좀 그렇잖아요..^^
오늘 갔다가 2박3일..주일 새벽에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교회 가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이거..짐이....장난이 아니에요..
금방 현아가 뭐 빌리러 잠깐 와서 보고 기절 하고 갔는데요..
그게.......현아가 본것은 우리가 가져가는 짐의 1/3수준 이라는거..ㅠ.ㅠ
크게 해먹을거 가져가지도 않고 그러는데..
제가 워낙 철저준비 에이형이다보니 짐이 자꾸 늘어 나고 있네요..
한번 다녀오면 뭘 꼭 가져가야 하는지..뭘 놓고 가야 하는지도 감이 잡히겠지요..^^
테이블보까지 (전에 샤롱이가 만들어 준건데.......요즘은 보이지 않는 샤롱이.....보고싶다 샤롱아~)
싹 다려서 준비해놓고 이젠 청소기 돌리고 샤워하고 기다리면 되겠네요..^^
에휴.......이거 쉽지 않은데요?
하다보면 탄력 붙을 날도 오겠지요?
그럼 잘 다녀올께요.. 부디 비 많이 오거나 바람 많이 불지 말라고 기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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