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요일 아침이면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주말이라도 딱히 새로운 일을 한것도 전~~~~혀 없고 오히려 이번주말은 스케쥴이 꼬이는 바람에

대부분 집에 있었는데 말이지요...

그냥 월요병일까요?

하긴 우리 두리도 월요병이 있어요. 허니가 내내 있다 없어져서 그런가 월요일엔 밥도 잘 안먹고

우울해 해요..^^:; 뭐 개가 그럴 정도니 사람도 그러는게 당연한건지도...

2.

지금 제 블로그에서 나오는 음악...맘마미아에서..저를 울컥하게 만들었던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

딸 웨딩 드레스 입혀 주러 간 메릴스트립이 부르던....

노래로만 들으면 좀 덜 슬프네...가사를 잘 못알아 들어서 그런가..^^;;

3.

역시 월요일엔 집안꼴이 개판 입니다.

싱크인 되어 있는 정수기 필터 갈아 준답시고 허니가 휙 뒤집어 놓고 대충만 정리 해줘서

오늘 다 다시 정리 해야 하구요..

여기저기 널려 있는 벗어 던진 옷에... 이것저것 늘어 놓은 허니의 흔적들...

정말 사람들이 허니가 이렇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는데...

그건 저도 결혼 하기전엔 몰랐던 일이죠..ㅋㅋ 밖에서만 보기엔 아주 자들고 간격 재서 물건 놓는 사람인줄 알았으니까여..ㅋㅋ

그런데 알고보니 아니었더라는..ㅠ.ㅠ 늘어놓기 대장이에요...

쓰레기통 옆에다 휴지 버리는 사람이에요..ㅠ.ㅠ

아무도 안믿어 주는데 이거 사실 이랍니다..

뭐든 쓰고나면 제자리에 절대로 안두고 아무데나 대충~

결혼초에는 이걸로 잔소리 많이 했는데 저도 이젠 포기..ㅋㅋ 그래서 아주 휴일 지나고 나면

집안은 폭격 맞은 집안...

오늘 또 열심히 청소 해야겠지요..쩝

4.

내일은 볼일이 있어서 고속버스터미널에 가야 한답니다.

아주 반가운 사람을 만나러 가요.

한참 또 수다 떨다 오게 될듯...

우리집에서 고속버스터미널은 거의 장거리 여행 이기 때문에 아마도 내일은 하루종일 안보일듯 합니다.

간김에 이쁜거 있음 몇가지 업어 올께요..^^ 간만에 가는거니까 이쁜거 많았음..(근데 어떻게 들고 오려고? 어여 면허를 따야 할터인데..ㅠ.ㅠ)

5.

자 이번주는 추석이 있네요. 그래도 올해는 일정이 짧으니까 힘을 내야겠지요?

추석만 지나면 큰 행사는 겨울에 김장때 까지는 좀 주춤 하니 더욱 힘을 내어 보아요..^^

명절연휴만 되면 결혼전 회사 다닐때가 왜 그리 그립던지...

(보너스 나와..선물 왕창 받아와... 몇일 줄줄이 쉬어... 할일 없어... 하루종일 빈둥거리다가 영화나 보러 시내 나들이..그리고 쇼핑..아아아 그립고나...흑)

6.

오늘도 여러분들 힘내시구요!

저도 힘내서 열심히 청소 하겠습니다!

찬바람 부니 슬슬 베란다 정리도 해야겠어요. 아주 엉망이네요..ㅠ.ㅠ

클리베 오면 놓을 자리도 슬슬 만들어야 하는데..크크크

그럼 우리 힘을 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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