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카페(http://cafe.naver.com/lovecookcook)에서

풀무원 이벤트를 진행 했다.

우리 부매니저이신 마야님이 너무 열심인거지...

저번에 생라면 이벤트 한번 했더니

풀무원에서 또 연락 주셨다고...

그래서 운영진이니 나도 덩달아 제품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는 물로 굽는 찰만두 란다..

엥? 만두를 물로 구워?

제품을 받기까지 별별 상상을 다 하면서 기다렸는데

받아보니.. 방법이 어렵지도 않고 심플...

요렇게 물 부어서 물 졸아 들면 한면 노릇하도록 기다렸다가 뒤집어서 다시 노릇하게

구워주기만 하면 되는 아주 쉬운...

(일반 냉동만두를 맛나게 구우려면 기름에 굽다가

기름 튀는걸 무시하며 물을 붓고 잽싸게 뚜껑을 덮어서 익히다가

다시 뚜껑 열고 노릇하게 굽는..귀차니즘..)

그런데..결정적으로 기름없이 만두를 굽는데..

맛이 있어?

답: 맛있다..^^;;

첨엔 좀 의심스러웠는데 신기하게 나름 바삭 하고..

원래 풀무원이라는 기업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그런가 맛도 좋고..

기름없이 구웠다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나 할까..

오히려 기름지지 않으니 더 개운하다.

세상에나..이렇게나 많은 기름을 줄여 먹을수 있구나! 하며 놀랐더란다.

사실 뭐 이 몸뚱이를 해서도 먹는거 맛만 좋으면 죄의식 없는 나였지만...

이렇게 도표화 해놓으면 온몸이 부르르~

근데...이거이거 부작용..

느끼하지 않으니 기름에 구울때 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듯..ㅋㅋ

자 그럼 럽첸이의 군만두 맛나게 먹는 법!

장아찌를 곁들여 먹는다..^^

오늘 곁들인 장아찌는 아삭이고추장아찌...

저번에 봉화원에서 샀던 아삭이 고추를 새콤달콤하게 간장소스에 넣어 만든...

요걸 만두랑 같이 먹으면 정말 개운하고..

아삭하고..

이 역시 단점이 있었으니..한도 끝도 없이 먹게 된다는거..ㅠ.ㅠ

도데체 럽첸이 니 위의 끝은 어디야?

아삭이고추 장아찌 외에도..

종합장아찌..라던가..

뭐 어떤 장아찌도 괜찮더라는..(매실 고추장 장아찌도 맛나다.)

좀더 노릇하게 구워도 되는데

출출해서 못참고 그만...ㅋㅋ

그래도 맛나다..아흥~

(현아가 사진 찍으러 왔다가 동조기를 달고 가버려서 조명을 쓸수 없다..

아놔...)

속도 정말 개운하니 맛이 좋았다.

돼지고기도 국산 이란다..

(당면은 중국산..ㅡ.ㅡ;;)

또 한가지 방법은

스윗칠리소스를 뿌려 먹는다!

요거요거..내가 정말 좋아 하는 방법중 하나..

튀긴음식에 무조건 스윗칠리소스 뿌려 먹는거 좋아 한다.

살짝 매콤 하면서도 달달하고...카흐

(사진 찍는다고 저러고 있다가 왕창 쏟아진..ㅠ.ㅠ)

군만두도 역시 스윗칠리소스에 찍어 먹거나..아님 아예 버무려 먹어도 맛나다..

캬....... 이거...

너무 자주 먹게 되는거 아닌가 몰라...

마야님 수고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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