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동안 하루 길어야 4-5시간씩 자는 일정...
뭐 딱히 새벽에 일어나 뭘 했다는건 아니지만 암튼 잠을 너무 토막잠을 잤다.
그나마도 푹 잔것이 아니라 자다깨다의 반복
어제 돌아와 세탁기에 빨래 일부만 쑤셔 박아 돌리고는
쓰러져서 두서너시간 죽은듯이 자다 일어났고
어제밤에 이례적으로 11시쯤 잠자리에 들어 빗소리 땜에 중간중간 깨긴 했지만 역시
죽은듯이 주무셔 주셨지만
컨디션 회복엔 좀 마이 부족해..
피곤하면 부어주시는 편도선 어김없이 부어 주시고
안하던짓 했더니 종아리며 허벅지며 알이 배겨서는 어그적 거리고 걷고
그나마 아프던 팔은 회복되어 다행이고...
집에 빨래는 산더미인데 눈치없는 비는 이리 미친듯이 내리고
집 꼬라지보니 한숨만 나오고..
그나마 위안인건 많이 시원해졌다는거 한가지..
오늘은 오전에 푹 쉬었다가 오후엔 청소에 전념 해야 할듯...
당장 먹을 반찬은 한개도 없는데 냉장고는 각종 멸치와 당근과 아삭이 고추에 점령 당해서
또다시 바늘 꽂을 틈도 없고나...
배고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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