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9일부터 3박을 묵었던 알피나 나리나에 대한 리뷰입니다.

썬라이즈를 통해서 풀억세스인 째즈룸을 석식1회 포함 8400밧에 프로모션 예약 하고 갔습니다.

위치는 까따비치쪽이며..사왓디 빌리지가 있는 골목에서 더 안쪽으로 쑥 들어가 거의 마지막쪽에 위치해 있어 조금 외진 느낌 입니다.

라트리 라고 하는 재즈바가 아주 가까이 보이더군요..

비수기 라서 그랬는지 주변에 문 닫은 상점들이 태반이라 아주 을씬년 스러운 분위기 였습니다. 시골 동네 같았다고 할까요? ^^

로비 사진은 없네요.. 뭐 그닥 특별한게 없는 로비 였어요.

시원한 물수건과 웰컴드링크(생강차맛)을 주더군요.

체크인을 해준 여직원은 영어 발음이 좀 알아 듣기 힘들었구요. (좀 웅얼 거린달까..)

프로모션에 포함된 석식 메뉴판을 주면서 언제 먹을건지..무얼 먹을건지 정해 달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식당에 가서야 그런 이유를 얼핏 짐작 했습니다만...

체크인시 경황 없는 와중에 메뉴까지 고르라고 하는건 좀 그랬습니다.

정신없이 몇장으로 구성된 메뉴판을 (그것도 복사 한듯한 걍 그런 종이..)들쳐 보고

타이식은 싫다는 허니 말에 얼핏 이탈리안으로 보이는 메뉴 하나를 골라서 둘째날 저녁 7시에 먹겠다고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벨보이가 짐을 들고 안내 해주었구요.


룸 입니다.

이건 수영장쪽에 서서 찍으면 이런 느낌이 나는거죠..

역시 썬라이즈에서 부탁드리지도 않은 허니문 장식을 부탁해 두셨네요..^^


침대 위에서 보면 이런 뷰가 보입니다.

풀억세스니까요..

제법 넓직한 발코니에 썬베드 두개와 테이블이 있구요.

(단.. 푹신한 매트가 없어서 좀 아쉽더군요.)

빨래를 널수 있는 건조대도 있습니다.

티비와 마주보는 대각선 부분에 티비가 있습니다. 평면 hd인데..화질은 영..ㅡ.ㅡ;;

게다가 채널 전환에 이렇게 시간 오래 걸리는 티비를 본적이 없어용..엘지나 삼성 아니었습니다.

저 티비장 서랍에 전자모기향 들어 있습니다.

턴다운 서비스때 켜주고 가던데..혹 턴다운 서비스 못받으셨으면 직접 켜고 주무세요.

티비 뒤쪽에 꽂을 곳이 있습니다.


웰컴 과일.. 그닥 맛있는게 없어서 바나나랑 귤 1개 먹고 냅뒀더니..

세상에 체크아웃 할때까지 안내버리더군요..ㅠ.ㅠ 내놨어야 하는건가?

다시 한번 꽃장식... 침구는 눅눅함이 전혀 없이 아주 뽀송 하구요.

에어컨 성능이 아주 빵빵 합니다. 아울러... 침대가 이번 여행중 가장 넓었던거 같아요.

나중에 간 인디고펄 보다도 넓은거 같았어요. 제가 좋아라 하는 단단한 베드..

순서가 좀 바꼈지만...방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런 광경이 제일 먼저 보입니다.

앞에 침대 사진에 벽면이 바로 뒤쪽은 옷장이고..이런 짐을 놓을수 있는 선반이고 그래요.




옷장을 열면 세이프티 박스와 가운과 실내용 슬리퍼가 있었어요.



그리고 옷장 한쪽엔 미니바가 있지요.

물은 기본적으로 제공 되고.. 저녁 턴다운 서비스에 부족한 물을 또 채워 주시더군요.

좋습니다..^^ 괜히 물 바리바리 사들고 갔군여..ㅠ.ㅠ (결국 귀국할때 두병 버렸다는..)



옷장과 마주보고.. 욕실이 있는데 제법 넓습니다만 욕조는 없구요.

아주 큼직한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네명 단체 샤워도 가능 할듯..ㅋㅋ

앉는 부분도 있구요. 사진에 안보이지만 천정에 해바라기 샤워기도 고정 되어 있어서

선택 사용 가능 합니다.



세면기 두개 있습니다.



욕실 수건도 톡톡하고 좋더군요. 초록색은 수영장용입니다.



욕실밖에 한쪽에 (미니바 맞은편) 화장대도 있습니다. 서랍에 헤어드라이기가 들어 있더군요.



욕실 한쪽에 변기도 있습니다. (순서가 왜 이러냐..쩝)


다시 이쁜 꽃장식 한장 더..ㅋㅋ



저녁에 찍어봤던.. (카메라가 두대라서.. 사진이 오락가락 하는점 양해 바래용..)

우리룸 발코니에서 찍은 수영장 풍경입니다.

조명까지 잘 켜주었으나... 아무도 수영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울러 모기가 많아서 절대로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서..저의 밤수영 로망은..ㅠ.ㅠ


역시 밤에 찍은 메인풀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얕은 부분입니다. 안쪽으로 갈수록 깊어 지게 설계 되어 있으며

저 하얀게 끝나는 부분에서 확 깊어 집니다. 무려 수심 170미터..ㅠ.ㅠ (께꼬닥~)

마치..백사장 처럼 보이게 해놔서 보기에 참 이쁘더군요.




역시 밤에 찍은 정원의 일부? 이 길 왼편으로 풀빌라들이 있더군요.. 사람은 아무도 없는듯 했어요.

나름 공간을 아기자기 하게 잘 조경해둔거 같습니다.



나갔다 들어오니 턴다운 서비스를 해놨더군요.

모기향도 꽂아 주고 이불도 정리 해주고

요런 깜찍한 메시지도 남겨 주셨는데...

턴다운 서비스를 별로 받아 본적 없는 우리는 팁 두고 나가는것도 깜빡 했어요..ㅠ.ㅠ



자 위에 보셨던 사진의 낮버전 되겠습니다..^^ 모래처럼 보이지만 단단 합니다.

수영장은 제법 큰 편이며.. 보시는 사진 오른편에 따로 어린이 수영장이 있습니다만..그닥 재미는 없을듯..

역시 낮버전..

조식은........ (보기에 무지 많아 보이지만..사실 샐러드가 반이라는..)

요건 둘째날 조식 되겠구요.

첫번째 날엔 밥 먹으러 가니 아무도 없더군여..ㅡ.ㅡ;;

조금 있다 한팀 오긴 했습니다만..참 당황스러웠어요.

첫날..어찌나 사람이 리조트 자체에 없던지...무섭고..외롭기 까지 했다지요?

요게 둘째날인거 안거는 저 볶음밥 때문이에요.

첫날엔 사람이 없어서 인지..빵 몇가지..쥬스 두세가지.. 샐러드..과일.. 구워 놓은 베이컨..

그리고 계란 즉석요리외엔 암것도 없었어요. 단촐 하더군여..ㅡ.ㅡ;;

(이에 비함.. 로얄이 훨 낫다는..ㅋㅋ)

게다가 손님이 없어서 인지.. 직원들끼리 어찌나 떠들고 웃고 장난을 치던지 원..ㅡ.ㅡ;;

가뜩이나 사람 없어서 어색한데.. 정신이 사납기 까지 했습니다..ㅠ.ㅠ

리조트 직원들이 이래도 됩니까? 교육이 덜된듯..


요렇게 된 곳에서 먹었어요..

로비쪽에서 본 숙소쪽 풍경인데요..

로비쪽에서 빙 둘러 복도로 걸어서 다녀도 되고.. 수영장쪽으로 가로질러 다녀도 됩니다.

로비는 연못? 호수? 그런걸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물이 누런것이 그닥 이쁘지 않고 맘에 안들어요..ㅡ.ㅡ;;

왜? 이곳때문에 모기가 많은거 같아요. 어찌나 모기가 많던지..엉엉

일년치 모기 다 뜯기고 왔다지요?

저 정자처럼 보이는곳엔 마사지 체어가 있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확인 못했지만

아마도 저기서도 마사지 해주나봐요..^^;; (발마사지가 아닐가 싶어용)

요게..호텔 부속 스파에요..


비수기라 프로모션 중이에요.

체크인 할때 50프로 할인권 줬는데..그거 없어도 저 가격이 다 적용되는듯 싶습니다.

저는 안받았고 허니가 타이 마사지 1시간 받아 보았는데

허니말이 너무 조물락 거리더랍니다.

뭐 리조트에 손님이 없으니 여기도 말할것도 없이 손님 없었습니다.

따라서 예약 안해도 바로 가능 했다는..


비치베드가 굉장히 넉넉하게 많은 편이었는데... 저야 뭐 어차피 풀억세스니까..상관없지만.. 생각해보면 객실수가 나름 많은터라 저정도는 있어야 겠더군요.

수영장 참 좋아 보입니다만... 수영이 서툰 저에게는 나름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수심이 초입부분만 살짝 낮고..

170이나 되기 때문에 왠만큼 수영을 잘하지 않고는 사실 두려운 깊이지요.

제 키가 163입니다.. 까치발 들어도 절대 코도 안나올 높이더군요.

허니는 저보다 훨 크니까 코 나온답니다..ㅡ.ㅡ;; 그래서 깊으니 잼나다고 혼자서 잘 놀더군여..ㅠ.ㅠ

저는 이곳에서 익사 할뻔 했습니다.

풀바에 직원 두명... 비치베드에 외국인 아저씨 두명..허니랑 저..이렇게 있었는데요.

스노쿨링 가져간걸 깊으니까 재미 있겠다고 끼고 들어가서 놀았지요.

가운데쪽으로 둥둥 떠가는데 갑자기 급..물이 들어 오더군요. 당황 했지요.

풋 하고 내뱉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더 많은 물이 들어 왔어요.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그런데 발은 안닿지요.. 제가..배영으로 꽤 잘 뜨고..리조트 수영이라고..목 내놓고 하는 수영은 제법 하는데요.. 마음이 급해서인지..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배영으로 떠보려고 했는데도 맘처럼 되지 않았어요. 아마도 겁을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마우스를 빼고 누워야 하는데 그걸 물고 누우려 했으니 물이 더 들어오겠지요?^^;;

허우적 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제가 있던 곳이 유아풀 옆쪽이라..벽면이 손으로 짚을수 없을 만큼 높았어요. 그런데 그걸 생각 못했지요.

다른쪽 낮은 벽면 쪽이라면 그쪽에 가서 의지 할수 있었는데... 저는 벽면이 높아서 손으로 짚을수도 없는 곳이었고.. 어디로도 갈수 없는 가운데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나름 마구 허우적 거리며 대롱을 통해서 소리를 질렀지요. 허니에게 얼른 튜브를 달라고요..

어떻든 허니가 와서 튜브를 던져 주는 바람에 그걸 껴안고 낮은쪽으로 헤엄쳐서 살았습니다..ㅠ.ㅠ

아마도 옆에 아무도 없었다면? 헉.........생각 하고 싶지도 않아요.

허니는 보면서.. 왜 저렇게 바둥 거리냐..했답니다. 제가 바둥 거린거 보단 얌전하게 보였데요.

그래서인지 외국인 아저씨 두명도..저애 왜 저러지? 하는 눈빛으로 살짝 걱정 하며 보더랍니다.

건져 말어? 이러면서여..ㅠ.ㅠ 정말 타이밍이 조금 늦었다면..저는..ㅠ.ㅠ

암튼 엄청 위험합니다. 수영 못하시면 애초에 들어가지 마시길 권합니다.

그래서인지 수영장 주변에 구명튜브가 여기저기 걸려 있더군요..ㅡ.ㅡ;;

아이들 데리고 가시는 분들에겐 아주 비추천 입니다.

풀억세스쪽 풀도 160입니다.. 여기저기 위험이 도사리죠..

연인끼리 가시길 권해 드리고 싶어요. 키 작고 수영 안되시면 좀 위험해요..

그 순간 이후로 저는 메인풀은 쳐다도 안봤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침대 사이트 테이블 아래 있던 연꽃모양 조형물이에요.

침대시트 안갈아도 되요..라고 올려 두는겁니다.

음......... 이거 올려놔도 베게커버 라던가.. 아래 깔리는 부분이라던가..기본적으로 갈아주니까

일정이 아주 긴경우가 아니라면 자연을 위해서라도 애용해주세요..^^


여긴 침대 발치 부분입니다.

제법 공간이 넓어요. 저는 여기다 사롱깔고 쿠션 안고 닌텐도 하고.. 누워서 책도 보고..간식도 먹고 그랬습니다. 에어컨이 여기 직방으로 오기 때문에 아주 시원했어요..

사진 위쪽에 보심 의자와 테이블 있는데 한번도 사용 안해본듯..ㅋㅋ

옆방에 외국인 가족이 있었는데요.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딸아이와 부부였는데

엑스트라 베드를 이쪽에 놓더군요..



메인풀을 가운데 두고 풀억세스 풀이 한쪽에 쭉 둘러 있구요.

메인풀을 바라보고 객실이 있습니다.

이 말인즉은... 메인풀이나 풀억세스 풀에서 객실이 그냥 보인다는거죠.

우리 갔을땐 워낙에 손님들이 없어서 뭐..어떨땐 개미 새끼 한마리 보지 못할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훌쩍 열어 놓고 지냈습니다만... 혹 성수기에 손님이 많다거나 하면 꼭 커텐을 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제가 있을때 옆방과 옆옆방에 외국인 노자매.. 노부부가 묵으셨고..다른쪽 옆방에는 외국인 가족과 커플들이 쭉 묵었는데요.. 서로 주로 자기방 앞에서만 놀거나 옆방 쪽으로 가도 룸쪽으로는 얼굴을 돌리지 않는 매너를 보여주셨어요.


저희방에서 보이는 풍경인데요.. 저 징검다리 처럼 보이는 넘어는 메인풀입니다.

170 이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왼쪽 위쪽에 살짝..턱이 있는 수영장이 바로 유아풀..

수영장 수질 죽인다고 듣고 갔는데... 풀억세스쪽 수질 별로 였습니다.

나쁜건 아닌데 좋다고 하긴 그렇다는 말이구요. 음... 투숙중 한번도 수영장 청소 하는걸 못봤네요..

메인풀은 땡볕이구요. 억세스풀은 나름 건물때문에 시간대 별로 그늘이 생겨서 놀기 좋았어요.

자 프로모션에 포함된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우리의 우려대로.. 우리 부부 밖에 없더군요..ㅡ.ㅡ;;

직원들은 여러명 입니다.. 뭐..나름 레스토랑 통째로 빌려서 식사 하는 기분 좋은데..

직원들이 또 자기네들끼리 웃고 떠들고 장난 친다는게 문제지요..쩝

기본 셋팅은 위와 같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시저샐러드 입니다.

드레싱 맛이라던가 좋았구요. 양 굉장히 많이 주더군요. 이게1인분 입니다.

한접시씩 주더군요.

빵입니다. 스틱형빵은 맛이 좋았는데 나머지는 좀 촉촉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이런 빵에는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가 기본인데..버터를 주더군여..ㅋㅋ

음료를 따로 시키라고 하길래 시켜본 모히토 입니다.

제가 마셨지요.. 라임이 좀 부족한 맛이 었어요..


허니가 마신 미도리사와..



다음은 토마토 š좇막보이는걸 줬는데요..양을 참 많이도 주더군요.

그런데... 헉!!!!!! 이건..마늘š좇都求 마늘을 너무너무너무 많이 넣어서 혀가 아려요.

게다가 먹고 나서 2일간 트림하면 마늘 냄새가 나는 고통을...

제가 마늘 너무 좋아 합니다만 허니도 저도 반도 못먹고 내눴어요.



메인입니다. 아마도 리조토를 곁들인 연어스테이크 인듯 싶은데...

연어에 왕소금을 너무 뿌려서 좀 짰어요. 맛은 괜찮았구요.

그리고 저것이 리조또 인지..아니면 볶음밥인지..아직도 좀 궁금 합니다.


먹고나니 후식으로 과일을 한접시씩 주더군요.

과일이랑 샐러드 먹고 배불렀습니다..ㅠ.ㅠ

뭐..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저녁이었는데... 서비스 점수는..좀..ㅡ.ㅡ;;

게다가 모기가 어찌나 많던지.. 허니는 긴바지..저는 긴치마를 입었음에도 다리를 사정없이 뜯겼습니다.

아무리 모기 쫓는 시늉을 해도 지들끼리 노느라고 모기향도 안피워주더군여..쳇

다 먹어 갈때쯤... 이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6명쯤 한팀 들어 오더군요..


정말 이 리조트 사진에 심하게 사람이 안보이지 않습니까?

맨날 저 혼자 놉니다..ㅋㅋ 옆방 할머니들 가끔 수영 한번 해주시고 (그것도 풀억세스에서만)

도데체 하루종일 사람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었어요.

둘째날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신혼부부인듯 싶은 팀 두팀 있었구요.

외국인들이고 한국인이고 일본인이고..딱 한번씩 풀에 모습 비추고 나더니..담날도 안나오고..

그 담날도 안보이고..(조식식당에서 한번씩 봄)

오후 5-6시쯤 되면 풀바 직원이 해피아워~~~~~~~를 엄청나게 애절하게 외쳤으나..

해피 아워고 나발이고 딱 한명 뭐 시켜 먹는거 봤지.. 아무도 이용 하는 사람도 없었어요..ㅋㅋ

(풀바는 풀안에서 먹을수는 없는 구조이며 나와서 사용 해야함)

풀억세스 이웃들이나 풀에서 한번씩 볼까.. 참 한적한 리조트 였습니다..

산조망도 좋고..한적함도 좋았지만 서비스는..직원들 교육을 좀더 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었구요.

특히 식당 직원들...조식때고.. 저녁때고..좀 그렇더군요..

그리고 마지막날 체크아웃 해주던 여직원은... 기분이 좋으신겐지...체크아웃 하는 내내 혼자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면서 체크아웃 해주던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리조트 자체는 좋았습니다. 룸 크고 깨끗하고 물도 펑펑 잘 나오고..

조망도 시원하고...

단 수영장 아주 위험하니..조심 하시구요.

비수기에는 조식 먹을게 참 없어서 슬펐습니다.

둘째날 나온 볶음밥은 카레 볶음밥이었는데.. (‘D가지 이슬람식 음식이 나왔음) 건포도 까지 들어가서 너무 달다구리 해서..ㅠ.ㅠ

모기 많구요.

개미도 많아요. 허니가 사탕 먹고 껍데기 하나 발코니에 방치 했다가 아주 어마어마한 개미 덩어리를 만났지요..ㅠ.ㅠ 그거 없을때도 개미가 계속 줄지어 다녔어요.

먹는거 조심 하시구요..

옆방에서 왜 그리도 쾅쾅 하고 벽면을 두드리나 했더니 모기 잡느라 그런겁니다..ㅡ.ㅡ;;

발코니에는 말할것도 없이 모기 많아요.. 저 거기서 잠깐 책 보다가 다리 다 뜯기고..

눈두덩이 까지 뜯겨서 완전 괴물로 변신 했었어요..ㅠ.ㅠ (사진 있지만 보여 드리기가 좀)

아~~~~~주 조용 했습니다. 성수기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로컬식당들과 마사지집은 있었지만 (한군데 리뷰 나중에 올릴께요..)

슈퍼는 못봤어요. 정문으로 나가면 자가용 택시들 몇대씩 서 있었습니다.

까따비치까지 다니는 셔틀 있다는데 우린 바다수영 관심 없어서 사용 안해봤구요.

저녁에 해지면 걸어서 까따비치쪽까지 나다녔는데 다닐만 했어요.(가깝지는 않고 제법 거리는 됩니다.) 날씨가 그닥 덥지 않았거든요.

이렇게 쓰면 좀 안좋은 곳이야? 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몇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괜찮은 곳입니다.

막 강력추천!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프로모션 가격이 적당 했던터라 만족 했습니다.

풀억세스에 좋은 룸컨디션에 그정도 가격이라면..좋지요..

다만 가격대가 많이 올라간다면..??? 고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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