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짧으니까 나름 바빴던거 같아요..ㅋㅋ

명절 잘 보내셨지요?

토요일에 형님댁에 가서 명절이 시작 되었죠.

뭐 다른 분들 하시는것 처럼 전 부치고.. 잡채 하고...산적굽고..하면서 차례 음식 만들고...

중간에 시누님댁에서 오셔서 도와주시기도 하셨어요..^^ (시누님은 시댁가서 일찍 일 끝내고 오셨다고..^^ 어찌보면 며느리들을 배려해주신거죠.. 명절날 오시게 되심 저도 집에 늦게 가거나 못가게 되니까요..^^)

회떠다가 맛나게 먹고 서더리로 탕도 끓여서 저녁 드리고..

오랜만에 시누님댁이 함께 어울리셨으니 안치던 고스톱 치시면서 1시 넘어까지..ㅋㅋ

아침에 일어나 차례 지내고.. 아침 먹고 치우고

같이 모여 티비 보고 하다보니 점심시간...

이것저것 하려고 하는 형님을 제가 말리고..ㅋㅋ

황태국 간단히 끓여서 (저는 늘 볶아서 하는데 형님이 하시는대로 하니 더 개운하고 좋더라구요..

요거 조만간 포스팅 해볼께요..^^) 김치볶음밥 하고 해서 간단하게 점심..ㅋㅋ

그리고 또 치우고..

조카들이랑 앉아서 여러가지 이야기들 함께 나누고...(결혼할때만 해도 초등저학년이라 완전 아기들이었는데 이제 대학생이 되니까 말이 넘 잘 통해요..나만 그렇게 생각 하는지 몰라도..ㅋㅋ)

여러가지 이야기들 나누다보니 5시쯤 되었는데 허니가 집에 가자네요..

그래서 걍 입고 있던 옷에 코트만 걸쳐 입고

형님이 챙겨주시는 것들 가지고 집으로 컴백...

우리집 와서 푹 퍼져 있으니 역시 내집만한곳이 없다 싶네요..ㅋㅋ

저녁으로 떡만두국 끓여 먹고...새벽 3시까지 티비 보고 놀다가 잠들었다가

월요일엔 친정에 갔죠. 동생네도 왔더라구요.. (전날은 올케가 일하고 저녁에 친정가서 자고 왔데요.) 엄마가 해주시는 떡국에 여러가지 반찬들에..^^ (어제 엄마가 해주셨던 소고기새우볶음도 담에 한번 해서 포스팅 해봐야 겠어요..맛나더라구요..^^)

밥 먹고 다들 누워서 뒹굴뒹굴...ㅋㅋ 귀여운 조카도 오랜만에 실컷 같이 놀고..^^

저녁엔 또 간단히 먹자..해서 된장국 끓이고 비빔밥 비벼서 맛나게 먹고 해산~~~~~~ㅋㅋ

집에 와선 또 새벽 3시 까지 티비 보기..ㅠ.ㅠ

이게 저의 명절 스토리의 전부에요..ㅋㅋ

허니는 오늘도 회사 출근 했어요..ㅠ.ㅠ (명절 연휴 전날도 늦게 까지 일하구..ㅠ.ㅠ)

오늘 허니 쉬면 좋았을텐데 출근 해버려서 넘넘 아쉬워요..흑흑...

같이 놀아주지!!!!!!!!!!!!!!!!!!!!

오늘은 저.... 청소도 안하고 암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쉴테야요..

아....명절 바로 전에 제가 체험단 활동하고 있는 카라신으로 부터 직화오븐을 받았거든요. (2월 체험 품목이죠..^^) 고걸로 고구마 구워봤는데 기가 막히네요..^^

그거 자랑 해보렵니당..^^ 언제? 좀 놀다가 나중에여..ㅋㅋ

오늘 500미터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도전이 있는데 꼭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어렸을때 스피드스케이팅 탔었거든요..(선수 이런건 아니고요..)

여자아이들은 전부 피겨 탈때..저는 스피드를 탔었어요..

여러분 티비에서 보시는것처럼 발 바꿔가면서 옆으로 삭~ 기울어져서 코너 도는것도 잘 했지요..

뒷짐 지고..ㅋㅋ 얼음판 위에 올라가본지 무지 오래 되었지만

그때 생각도 나면서..ㅋㅋ 아.. 넘 또 타보고 싶어지네요..(얼음판 깨진다..니가 올라가면!)

자자...수고 많이 하신 이땅의 며느님들...^^ 오늘은 조금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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