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가본지가 100만년...정말 거짓말 아니고 10년은 된거 같습니다.

요즘은 통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20대 시절을 생각해보면... 참 많이도 가던 곳이었는데 말이에요..^^

아웅..급 징거버거..... 확 땡겨주시네요..^^ 콘샐러드 하구요..

하지만 주머니가 털털하던 시절에..... 친구들이랑 즐겨 먹던건..... 사실 비스킷 이었어요.

요거이.... 스콘이라고도 불리우죠..

친구들이랑 요 비스킷에....커피 한잔씩 시켜 놓고 몇시간이고

눌러 앉아서 놀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예전에 미니오븐 구입하고 처음 만들었던것이 바로 이 비스킷이었는데요..

오랜만에 한번 또 구워 봤습니당..^^

추억을 양념 삼아서.... 맛난 잼을 발라가며... 그리운 친구들도 떠올리면서 말이죠..^^

재료: 중력분220그람, 설탕2작은술, 베이킹파우더1큰술, 베이킹소다1/4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버터 113그람, 버터밀크 160cc (우유150cc + 레몬즙2작은술)

원래는 버터밀크를 사용 해야 하는데 그런걸 안파니까

우유랑 레몬즙을 이용해서 비슷하게 만들어 보아요.^^

우유에 레몬즙을 넣어 살~ 한번 저어줘요.

그럼 이렇게 몽글몽글하게 뭉칩니다..

요걸 그대로 사용 할거에요.

필요한 가루재료들을 계량 하여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밀가루,소금,설탕) 줍니다.

체에다가 가루 재료들을 넣어 한번 내려줍니다.

가루 재료끼리 고루 잘 섞이게도 해주고, 공기도 넣어 주는거죠..

버터는 작게 썰어 줍니다.

가루재료에 버터를 넣고 손으로 서로 잘 비벼서

고루 섞이게 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노란색 가루로 변하겠죠..^^

여기에 만들어둔 버터밀크를 넣어서 살살 가루가 보이지 않게 섞어 줍니다.

조금 질척 할꺼에요...

요대로 랩을 씌워서 냉장실에 30분 정도 넣었다가 구워주셔도 되고

뭐 급하심 바로 구워도 괜찮아요.

오븐은 미리 220도로 예열해두고

이정도 반죽이면..8-10개 정도의 비스킷이 나올꺼에요.

부풀어 오르니까 충분한 간격을 두고 반죽을 놓습니다.

모양을 이쁘게 잡지 않고 자연스럽게 할꺼에요..

숟가락등으로 떠놓으시면 되요.

220도에서 8-12분 (오븐에 따라서 많이 달라져요.) 정도 색을 보아 노릇하게 나올 정도로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전에 쓰던 미니오븐보다

지금 쓰는 스팀오븐이 더 온도가 높은가봐요. 10분 정도 구웠더니 위가 좀 타버렸어요..ㅠ.ㅠ

(윗단에 놔서 그런가..)

계속 들여다 보면서 시간 조절 하심 되겠어요.

오븐마다 좀 다르니까요..

구운후에는 망위에 올려서 한김 식혀 주셔야..겉이 바삭 하죠..^^

달콤한 잼들을 곁들여 먹어야 비스킷은 제맛이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버터향기 물씬..^^

한입을 떼어내어 잼을 발라 먹어요..^^

아우웅~~~~ 넘 행복한 시간..^^

딸기향 물씬...딸기잼..^^

보라색 포도잼~

그리고 빠질수 없는 원두커피~

오늘도 핸드드립으로 한잔 내렸어요..^^

새로운 달콤함 무화과잼~

오늘 맛난 비스킷은 트라피스트 수녀원의 유기농잼이랑 함께 먹었어요..^^

요 잼... 완전 최고네요..^^

유기농 과일과 유기농 설탕만 가지고 만든 순수한 잼이에요..

이 잼은 조만간 다시 소개해 드리고..

아마 공동구매도 하게 될거 같아요.^^

집에서 만든것처럼 깔끔한맛...^^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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