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볼일 있어서 외출 합니다.

어제 저녁엔 김밥 말아 묵었지요... 고춧가루 풀어 칼칼한 콩나물국 끓이구요..^^

요즘 요리 포스팅이 좀 뜸합니다.

두 사람 살다보니 먹을걸 할 일이 그닥 많지 않아요.

그런데 거기다가 요즘따라 왜이리 저녁에 밥하기가 싫을까요...

정말 딱 두어가지만 해서 끼니연명 하고있어요..ㅠ.ㅠ

날이 갈수록 게을러지기만 하는 럽첸...흑흑...

요리책을 두권이나 낸 사람이... 아 오늘은 뭘 먹나..요즘 왜이리 해먹을게 없나...이런 고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미쳐요..ㅋㅋ

근데 가만 고민 해보니....이게 책 작업이 끝나고 나면 한동안은 참.... 같은거 하기도 고...

요리 하는 작업이 힘들게만 느껴진다는거죠..ㅡ.ㅡ;;

말하자면 질렸달까..ㅋㅋ

다른 요리 블로거들께서는 어찌 그리 부지런 하신지...그들의 부지런 함에 고개를 숙일 지경이랍니다..ㅋㅋ

또 저는 음식을 해도 요즘 사진 찍기가 넘 귀찮아요..ㅠ.ㅠ

완성샷이라도 조명아래 두고 찍어야 사진이 만족스러운데 집구석이 좁아 터지니까...

촬영대 위에 물건들이 한가득이라 사진 한번 찍자고 그걸 다 치워야 하다보니..ㅠ.ㅠ

게으름이 하늘로 치솟는 요즘에는 그걸 치우고 사진 한방 찍기가 참으로 어렵습네다..ㅋㅋ

혹시 궁금한 요리... 이런거 꼭 좀 해줬으면 하는거 있음 리플 달아주세요..

그럼 그거 보고 뭔가 해야 할 이유가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다 해드릴수 있다 그건 아닙니다..ㅋㅋ 저는 원래 제가 땡기는 일만 하니까요..ㅋㅋ

(그래서 싸가지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요..ㅠ.ㅠ)

오늘도 후딱 나갔다 와서 청소도 좀 해야겠고...

정성찬을 어제 5종 받았거든요...^^

오늘 저녁엔 국이나 한가지 끓이면 되지 싶습니다..크크...

오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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