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이거 원 오늘따라 블로그에 손님이 너무 없는데요?
집에 큰 덩치 하나 들여 놓을게 있어서
그 자리 치우느라고 럽첸이는 허리가 휩니다..
주말 보내고 나면 왜그렇게 집이 복잡한지...
치워도 치워도 끝은 안보이고...
점점 게을러지는 럽첸이 탓에...보이지 않는곳엔 먼지가 퇴적층을 이루고 있구말이죠..ㅠ.ㅠ
요즘은 정말이지 이사가고 싶은 마음밖에 없는데
돈이 왠수... 돈이 있어야 큰집으로 이사를 가죠..ㅋㅋ
좁은공간에 자꾸 이것저것 채워만 넣으니 이러다...살 안빼면 이집에서 살수 없게 되는게 아닌지...
짐좀 뒤에 가져다 놓느라고 베란다에 나갔더니..옆으로 배에 힘주고 걷지 않으면
통과가 안됩니다..ㅠ.ㅠ
캠핑하기 전엔 이정도가 아니었는데....캠핑짐이 뭐... 어마어마 하다보니..ㅠ.ㅠ
아직 다 가지고 올라오지도 못하고 차에도 한짐 있건만..ㅠ.ㅠ
어흑....
그래서 제가 요즘 인터넷으로 집구경 하면 무조건 수납공간 좋은집...
베란다 커다란집...캠핑짐 나르기 위해 높지 않거나 엘리베이터 있는집...
이런게 최고 우선 조건이라죠?ㅋㅋ
뭐 구경 한다고 이사 간다는건 아니고요..ㅋㅋ 걍 구경만 하고 있어요.. (이러다 일낼지도 모를일..ㅋㅋ)
허니 올시간은 다가오는데
오늘은 고등어조림해서 밥준다고 약속 했는데
에거에거...이 꼬라지를 해가지고 언제 다 치우고..밥하나 싶은게 한숨만 푹~
어떤 남편들은 주말이면 청소를 그렇게 깨끗하게 해준다던데....
울 허니는 어지르고 나가니..흑흑
뭐 하나가 제자리에 있는게 없고
도데체 우산을 썼으면 우산자리에 둬야지..왜 우산은 안방 문 손잡이에 걸어 두고 나간답니까?
쇼파대신 쓰는 큰 쿠션위에 깔아둔 패드는 미친* 저고리처럼 다 풀어 헤쳐진 모습이고...
여기저기 벗어서 걸쳐둔 옷가지..ㅡ.ㅡ
아흥..............나도 정말 도망 가고 싶어지네요..
에구에구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얼른 치우고 저녁 준비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장사 안되네요...ㅋㅋ 블로그 넘 썰렁해서 그런가?ㅋㅋ
어쩔껴! 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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