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럽첸이 나이 38살....

요즘 럽첸이는 괜스례 우울해지기도 하고

훌쩍훌쩍 혼자 울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닌일에 감정이 북받치기도 하고

뜬금없이 누군가 그리워서 눈물이 나기도 한다.

나이 드는게야?

나도 알수 없는 이런 감정들....

나이가 드니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는건지

나도 참 주체 할수 없는 이런 감정들에 하루 하루가 힘들고

추스려 잘 다독 거려 두었다가도 어느틈엔가 확~ 하고 쏟아져 내리는 마음에

또다시 당황 하게 되고야 마는....

할일이 많은 요즘에 주체못할 감정을 추스리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괜찮아.... 다 괜찮아....

그래도 나 럽첸이...

인복 많은 사람인지라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이 있으니 위안을 삼으렴.....

힘들때 손 내밀면 달려와 내 손 잡아줄 그 누군가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봄이 오는건지..... 그래서 봄을 타는겐지.....

누구말마따나 여행 약발이 떨어진겐지.....

그것도 아니면 정말 나이 들어 가는 주책인건지.....

아...........그것도 아니면 요즘처럼 날씨가 우중충한... 겨울도 아닌것이..봄도 아닌것이..

그런 이유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왠지 허한 이 가슴을 달래려 카메라 하나 매고 삼청동 언저리쯤 달려가 무한셔터질을 눌러 보는건 어떨까....

팔자 좋은 여편네..... 투정질이다..ㅡ.ㅡ;;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러브체인's 말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깜깜한 아침....  (14) 2009/02/13
나는 어떤 성격의 사람일까~  (26) 2009/02/12
요즘 럽첸이는....  (35) 2009/02/10
새 컴퓨터 설치~  (20) 2009/02/07
최근 소식..^^  (13) 2009/02/03
컴퓨터가 고장 났어요..ㅠ.ㅠ  (5)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