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카페에서 풀무원 생과일 쥬스인 아임리얼(나는 진짜야!) 체험단 행사가 있었어요.

그래서 지난주말에 저도 그 제품을 받아서 체험 해보게 되었지요.

아.... 우리 동네 택배 아저씨들은 도데체 왜 그러시는지...ㅠ.ㅠ

코스트코 가느라고 자리 비운 사이에 오셨는데..말도 없이..

집앞 가게에 맡겨 두고 나중에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차라리 집앞 미용실이면 낫지.. 저 그 가게... 이동네 6년 살면서 딱 1번 가고 안가는 곳인데..

에혀~~~~~ 짜증이 나서리..ㅡ.ㅡ

미리 전화 하셨더라면..어디다 그냥 두고 가세요..라고 했을텐데.. 쩝..

암튼... 고걸 찾아와서 열어보니..

210미리 짜리 쥬스가 6병 들어 있더라구요~

첨엔..에게~ 왜 이리 작아... 좀 큰거 좀 주지..(네네..공짜로 먹는 주제에 말까지 많은..ㅋㅋ)

그랬는데... 성분 표시 보고 확 뒤집어 졌다지요..

오메........좋네~

딸기 두개..키위한개..토마토두개..망고한개..였는데..

병도 어찌나 이쁜지 원... 먹고 잘 씻어 말리고 있어용..ㅋㅋ

이름도 참 기발 하죠?

난 진짜야! 라니..ㅋㅋ

혹여 마트에서 만나시거던 저렇게 뒤집어서 성분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정말 놀랬어요.

사실 시판 쥬스 마실때 그런 기대 안하고 먹는 편인데...

정말 진짜더군요. 다른 첨가물 표시 하나도 없고요..

딸기면..딸기 50프로 이상에 나머지는 배즙.. (아마 부족한 단맛이나 수분을 넣기 위한것인듯)

맛은 그냥 딸기 간맛...

막 달콤하고 그런거 원하시면 실망 하실지 모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가는거죠..^^

다른 맛도 다 마찬가지에요..메인이 되는 과일에... 맛이 잘 어울리는 과즙들..(주로 배즙)이

들어가있을뿐 다른게 없어요..

정말 진짜 맞더라구요..ㅋㅋ

얼마나 맛나던지...누구 표현마냥..사막에서 마지막 물 한방울 털어 마시듯이

꺼꾸로 들고 털어 마시게 되요..ㅋㅋ

게다가 걸쭉해서..

아아... 주말에 백화점 갔다가 발견 했는데..

대략 210미리 한병에 2600-2800원 하던데..너무 비싸요..ㅠ.ㅠ

비쌀수 밖에 없지만... 이미 입맛은 버렸고..큰일 입니다..ㅠ.ㅠ

아... 그리고 엇그제 아침..느닷없이 날아든 귤한박스~

저번에 체험 했던 오렌지제주에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저번에 체험 할때..날짜가 넘 일러... 유기농귤..못보내셨더라며..

다음에 제대로 맛이 들면 유기농귤 맛보여 드리겠다..하시더니..

바로 그 귤....

보시다시피.. 매끈하지 않은 저 외모..

하지만 제가 알고 있던 바로 그 유기농귤의 외모!

오오오!!!!! 기대감 상승..

쭉쭉쭉~ 까봅니다..

겉껍질이 속살에 찰싹 붙은... 저 실함..^^

아주 그냥...

입에 넣으니 과즙이 툭~ 터지는것이....

저번보다 확실히 더 맛나네요..

귤은 정말 유기농이 맛있어요.

제가 몇년전에 공구 했던 그런 유기농귤맛..

새콤달콤 맛이 진하지요.. 이귤 먹다가 시장에서 귤 못사먹겠더라구요.

귤이 싱거워요..ㅡ.ㅡ

물만 먹고 크나?

암튼... 귤은 유기농귤 드세요..(꼭 이 브랜드 아니더라도..)

그래서 귤껍질 말려 차도 드시고요..

맛이 일반 귤보다 훨씬 진하고 맛이 좋거든요..^^

사장님...좋은귤 감사 합니다..^^

남편하고 저하고 코빠뜨리고 귤박스에 머리 쳐박고 먹고 있어용..

살찌면 책임지실라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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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머나먼 사당까지 장거리 여행을 했더니 완전 피곤에 찌들...

(워낙에 집귀신 이다보니..)

그래도 어제밤에 넘 즐거웠다지요..^^

맛난것도 마이 묵고...

으흐흐...

오늘은 오전에 좀 쉬다가 오후엔 시장 좀 다녀와야겠습니다.

반찬거리가 똑 떨어졌네용..급 고등어조림이 먹고 싶어용..

시장으로 고등어 낚시 다녀올께용..^^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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