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일 할려고요.
친정엄마랑 친정에서요..
엄마네 30포기..우리꺼 30포기..올케네꺼 20포기 해서 도합 80포기..
울 올케가 가을에 임신을 했거든요.. 그래서 올케는 뭐...옆에서 구경이나 해야 할거고...
대신 동생이라도 막 부려 먹어야지요..ㅋㅋ
우리 식구들이 워낙 김치를 좋아 하다보니.. 저만큼 담가도 부족하거 아닐까..은근 걱정이네요..
전부 두식구씩 사는데도..저게 부족하게 느껴지다니 대단 하죠? ㅋㅋ
작년부터 친정에선 절임배추 사다가 김장 해요.
이게 얼마나 일손이 줄어 드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김치는 절이는게 일이 반이니까요..
작년에 받았던 절임배추는 너무 좋았어서 맛도 좋았는데 올해는 어떠려나..싶네요.
시댁에 밭에 배추 많은데...조금 아깝긴 하지만.. 고건 담에 가서 가져다가 좀 더 담던가..^^;;
작년부턴 시댁에선 각자 가져다가 김장 하는 분위기에요..
예전에는 다 모여서 막 150포기 200포기씩 했는데...
이렇게 되고나니 일은 수월한데.. 집집마다 모여 김장 한다고 북적일텐데..
아버님 마음은 스산 하시겠다..싶어서 좀 그렇긴 하네요..ㅠ.ㅠ
오늘은 김치통들 정리해서 다시 싹 씻어 말려야 겠어요.
김장철 아닐때는 걍 그렇구만..김장철 되니..
저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가지고 싶네요.. 저번에 체험단 마구 모집 할때 저도 할껄 그랬나요..ㅋㅋ
놓을 자리가 없어서 도전도 안해봤는데 아쉽다는..
욕심꾸러기 럽첸이는..아주 그냥.. 뭐든 꽉꽉 눌러 담아 놓아야 안심 이거든요.
김장 같은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그냥 앉아서 택배로 보내주시는 김치 받아 먹는 사람들이
요즘은 젤루 부럽습니다..흑
그게 모가 힘들다고...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는데..꼭 보면..김장 한번도 안해본분들..ㅡ.ㅡ;;
안해봤음 말을 마세요.. 아주 힘들어요..
그럼 저는 김장 준비 하러 가요~
'러브체인's 말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또다시 수다로 여는 아침.. (16) | 2008/12/02 |
|---|---|
| 아이고 삭신이야~ (17) | 2008/12/01 |
| 김장 하셨어요? (24) | 2008/11/28 |
| 요리 하고 싶다.... (10) | 2008/11/27 |
| 눈이 내리네요... (17) | 2008/11/20 |
|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25) | 2008/1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