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하고 싶다....
그런데 할수가 없다.
왜? 현재 럽첸이는 미각잃은 장금이꼴..ㅠ.ㅠ
어제 아라레님 에게 물어보니 장금이는 혀에다가 벌침 맞고 나았다던데..
으으~~~~~~~
뭐 내가 장금이처럼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감기 걸린 이후로 맛을 느낄수가 없으니 요리 라는것이 당체...
오죽하면 맨날 국이랑 반찬이랑 해놓고 허니보고 간좀 보라고 할까...
대체적으로는 먹을만하게 맞는다고 허니가 말해주는데
가끔은 이거 너무 짠데? 이건 왜이리 씁쓸해.. 따위의 대답이 돌아올땐 정말 절망이라는..ㅠ.ㅠ
그러니 늘 익숙한 반찬들만 하고있는 실정..
이마저도 참 자신 없어진다.. 감으로도 잘 한다고 자부 했지만 미세한 차이를 잡아 내지 못하는건
너무 아쉽다..
꼭 못할땐 더 하고 싶더라..요리 하고 싶어진다.
이쁘게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도 올리고 싶어지고...
놀러오시는 많은분들 실망 안하시게... 잘 하고 싶은데
에혀~~~~~~~~~~~~~~~~~~
언제 나으려는지...얼른 좀 나아졌으면...
이러면서도 먹고 싶은건 많은데...막상 먹으면 참..그냥 별맛 없다는거..ㅠ.ㅠ
그러면 살이나 빠지면 좀 좋아? 그건 끄떡도 안한다는거..ㅡ.ㅡ;;
뭐 감기가 불치의 병은 아니니 언젠가 나아지겠지...
투덜투덜....
참...블로그에 지금 처음 나오는 음악은...어제 선물 받았다.
신인밴드인 글루미써티스..라는 분들 이라고...
싱글 처음 내셨는데 음악을 알릴 길이 없다고..블로그에 좀 걸어주면 안되냐 하시기에
감사히 받아 걸어 놓고 들어보니.. 오옷 노래 좋다..괜찮네..목소리도 좋고..
결혼전에 잠깐 알바 할때... 같이 알바하던 동생의 남친도 음악하는 친구 였다.
락밴드라고 했었는데 키도 훌쩍 크고 인물도 아주 잘생긴...
매번 와선 푸짐하게 내주는 밥을 맛나게 먹으며 음악을 하면 늘 배가 고프다고...
하던 그 친구.... 지금도 변함없이 그 길을 걷고 있을지... 그리고 그 동생과는 끝까지 잘 사귀어
결혼까지 했을지... 이젠 연락할 길도 없는 그녀와 그가 궁금해진다.
음악하는 사람들..많이 힘든데.... 글루미써티스~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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