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생활에 빠질수 없는 가장큰 식재료는 바로 일거에요.

뭐 요즘은 빵을 대신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우리 한국인에게 쌀은 그야말로 어머니의 젖과도 같은 우리를 먹여 살려주는

아주 소중한 주식이죠.

특히 저 같은 완전 밥순이에게는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한가지중에 하나에요..ㅋㅋ

오죽하면 밥 잘 없는 유럽은 여행갈 엄두를 못내겠어요.

아무리 맛난 고기를 먹고 빵을 먹어 배가 불러와도

그저 맨밥에 김치 하나 올려 먹는 밥만 못하니..

유럽여행은 그림의 떡입니다..ㅡ.ㅡ;;

그래서 저는 아시다시피 태국여행을 좋아 하지요.

그 나라는 쌀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중에 하나 인터라

가면 쌀밥이 넘칩니다. 값도 무지 싸요.

그래서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을 주기는 하는데

이건...또 사실... 먹고 뒤돌면 배가 푹 꺼지는 안남미...

특유의 콤콤한 향까지 나서... 아쉬운대로 먹는 밥인거지

사실상 우리나라 밥 따라오려면 멀었어요~

뭐 쌀이 좋고 밥이 맛나기로는 일본이 또 대단 하다는데 아직 일본은 못가봤으니 패쓰~

요즘 마트에 가면 정말 여러종류의 쌀들이 많기도 많습니다.

아주 저렴한 쌀부터... 무슨 금쌀도 아니고 엄청 비싼 쌀까지...

누구나 자기 형편에 맞는 쌀을 카트에 담아 오기만 하면 되는 좋은 세상이죠.

예전 가난 하던 시절에 작은 종이봉투에 한줌씩 사오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농사 라는게 어디 쉬운게 있겠습니까 만은...

논농사도 참 쉬운일은 아니지요.

저희 할머니댁도 그렇고 울 시댁도 그렇고 전부 농사 지으시던 터라...

어려서부터 참 많이 보고 자랐지만

사실 어려서는 그저 저에게는 놀이였던 것이

결혼하고 농사 짓는 시댁에 가니

헉...이건 정말 장난이 아닌겁니다.

그나마 이게 정말 많이 편해진거라는데도... 옆에서 보기에

이제 놀이가 아니라 나의 일거리가 되고 보니 너무 어렵더군요.

직접 농사일 안하고 옆에서 밥만 해서 나르는데도 참 어려웠어요..

하지만 해마다 가을이 다가올 즈음이면 농민들의 한숨이 늘어만 갑니다.

추곡수매 때문이죠. 엄청난 노동으로 만들어낸 귀한 쌀이 제값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것은

제가 생각해도 참 억울하고 슬픈 일인거 같아요.

그래서 농민들도 계속 공부 하고 노력해서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고 계신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무농약 쌀을 소개해 드립니다.

요즘 무농약이니 유기농이니 관심이 많으신데...

다른거 다 무농약 유기농 먹어도 쌀을 무시하면 이거..기초부터 잘못된거 맞습니다..^^

푸른들농원의 유기농 쌀이에요.

이번에 샘플링으로 보내주신 쌀입니다.

유기농이던 일반쌀이던 보기에는 크게 다를게 없지요...^^;;

농사꾼의 아들인 울 허니의 말을 빌리면...

쌀알만 봐도 밥맛이 그려진다던데...

보더니.. 아주 맛이 있을거 같다고 하데요..

이건 유기농찹쌀 이구요..^^

맨 위에 있는건 녹원찰현미 라는 거에요..

말하자면 녹색쌀? 이랄까..^^

검정찰흑미..이런건 많이 드시지요?

말하자면 그렇게 색깔이 있는 쌀이에요..

이렇게 까맣게 생긴 벼에서

이걸 도정해서 현미로 만들면

이런 푸른기가 나는 쌀이 되는거죠..

신기하죠? 저도 신기 합니다..ㅋㅋ

전에..마트에서 색깔 있는 쌀이라고 좋다고 사와서 보니...

일반 쌀에 코팅을 한거라서 물에 씻으니 색이 다 빠지던 경험을 한 저로서는..ㅡ.ㅡ;;

무엇보다도 이 녹원찰현미

몸에 좋은 성분이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제가 다 적긴 힘들고..

http://blog.naver.com/ayqkrtk7/57403407를 참고 해보세요~

이러한 신품종 개발이야 말로

어쩌면 우리 농촌이 앞으로 살아 남는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새롭고 좋은것!

이전에는 싼걸 선호 하시던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싼거 보다 질 좋은걸 선호 하시죠.

세상에 많이 바뀐겁니다.

그렇다면 생산자도 그에 걸맞는 제품을 만들어 내야 하는것이겠지요.

요즘 농촌에 젊은 분들이 열심히 노력 하고 계시니 분명 달라진 농촌만큼 소비자의 인식과

구매에도 변화가 오리라 생각 해요.

저 쌀 한알한알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방울이 들어 갔을지 생각 하면 숙연해 집니다.

결혼전에는 밥 남기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그 노동의 의미를 알기에

쌀 한톨도 아껴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녹원찰현미를 섞어 지으면 밥맛이 구수하고 좋다고 하니

오늘 저녁에는 녹원현미를 섞어서 맛난 밥을 지어 보아야 겠어요.^^

아래는 푸른들 농원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메일 입니다.

메일 내용에서 보아도 얼마나 자부심 있게 농사를 지으시는지 알수 있는거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피스를 통해서...

그리고 아피스의 주부동호회를 통해서

또 그로 연결된 정읍팀을 통해서 알게 된 농산물과 그 가공품들...

참 접할수록 귀하고 귀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우리가 우리 농산물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 주는것이

우리의 먹거리를 지키는 가장 큰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푸른들농원 블로그

http://blog.naver.com/ayqkrtk7

방문해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으실거에요.

유기농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gogogo~ 해보세요..^^

안녕 하세요

푸른들 농원 정길남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여 기쁘고 반갑습니다

우리 농원은 전북 정읍시 정우면 산북리 대정마을 이며

면사무소와 4키로가량 떨어진 시골마을 입니다

지평선으로 알려진 김제들녘 하고 같이 이여진 들녘마을 이지요

마을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은 친환경쌀을 비롯하여 여주,고추등이 생산 됩니다

정읍시에서 지정한 단풍미인쌀 지정생산 마을 입니다(친환경 재배단지)

택배로 보내드린 농산물은 유기농 으로 재배한 쌀 3종류 입니다

갑자기 준비하는 바람에 포장이 엉성합니다

유기농 쌀(백미)

유기농 찹쌀

녹원찹쌀 현미

유기농 재배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지요

재배할 토지에 2~3년간 화학농약은 물론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에 사용할수 있는 인증입니다

제 블러그 카테고리 <친환경 농업>에 2개 자료 올려져 있습니다

애써 짓은 친환경 농산물의 소중함을함께 소개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 이 글은 좋은 우리 농산물을 홍보 해드리는 글입니다.

샘플링 외에는 어떤 댓가도 받지 않아요.

그리고 가끔 공동구매 해달라고 하시는 이웃님들 계시는데...

럽첸이는 현재 공동구매에 대한 계획은 없습니다.

이점 양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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